예를들어 끝나지않는 이타치 지라이야 논쟁의 경우 둘이 붙이면 누가 이긴다. 이게 장담할 수 없는게

 

작중에서 둘이붙은적도 없고 이타치,지라이야 1인칭시점에서 스토리진행도 다르고 적도 다른데

 

그 지표를 토대로 논쟁하는게 뭔가 웃기지않음?

 

둘의 공통점이라면, (주관적인생각)

 

이타치-사스케각성 지라이야-나루토각성

 

둘 다 나뭇잎을 긍지로 생각하며 나뭇잎을 위해 희생함과 동시에 나루토,사스케를 한층 더 강하게 만듦.

(나루토라는 만화가 사실상 거의 주인공 2인체제급아니냐?? 사스케없었으면 나루토죽고 만화끝났음.)

 

실제로 질풍전6기오프닝에도 나루토,사스케,지라이야,이타치가 메인이잖아. (애니팀에도 마사시참여하는걸로 알고 있다.)

 

또한, 죽는 타이밍이 비슷함. (소년만화에서는 쉽게 죽음을 다루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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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타치 립서비스에 관한거는 그거가지고 누가 이긴다 말들이 많은데

 

그때 이타치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스토리 해석이 하나가 아니게 될 수도 있어.

 

키사메랑 나뭇잎왔을때 이타치는, 사스케 보호조건으로 우치하말살한 후 아카츠키에까지들어가서 이중스파이 노릇하던때고.

 

이걸토대로보면 해석이 몇개로 갈림.

 

1.이타치는 사스케의 보호를 위해 '나는 살아있다. 사스케건드리지마라.'라는 메세지를 나뭇잎에 주려고 간거일 수도 있음.

물론 아카츠키 연기는 당연히 필요하겠지.

 

2.단순하게 이타치의 가치관이 마을을 소중히 여겼기때문에, 나뭇잎과 마찰을 빚기싫었다.(이타치의 가치관으로는 민폐가 돼기때문)

이타치의 가치관에 관해서는, 오롱이가 역대호카게 4명 예토시켰을때 히루젠이 말함.

 

그러므로 나는 그 멘트하나로 논쟁하는것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함. 뭐, 나는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