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설정이
하시라마가 마다라를 이기고 호카게가 됨.
닌계에는 센쥬 vs 우치하 일족 이외에도 전쟁이 끊이질 않음.
(5대 닌자나라)
하시라마는 각 나라의 카게들을 만나 통합을 주장.
하시라마는 목둔의 힘으로 미수를 컨트롤 할 수 있었고
다른 나라의 카게들은 협상의 댓가로 미수들의 분배를 요구.
하시라마는 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믿음의 증표, 동맹의 증표로 각 마을에 미수들을 분포.
사실상 전쟁 도구 취급을 받는 미수는 전쟁에 대한 억제력을 가짐.
(현대시재 핵무기와 비슷한 취급이랄까)
각 나라는 미수를 이용하여 인주력을 만들었고,
그 인주력들은 나라에서 특별 관리의 대상.
일 터인데
불의 나라 유일의 인주력인 구미호(쿠라마),
미수병기이자 전쟁의 억제력,
마을의 영웅이라 칭해지는 4대호카게의 아들.
나루토는 어째서 그냥 방치 된 채로 성장하게 된건가요?
사실상 나루토한테만 괴물 여우 어쩌구가 안들리는거지
이타치/키사메(아카츠키) , 나 오로치마루 같은 경우는 나루토가 인주력인걸 알고 있었음.
그 정보가 새어나가고 있다는건데,
초기에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고, 관리도 되지도 않던 나루토를 다른 나라에서 빼돌리거나 미수만 먹튀 할 수 있던 상황인데
이건 걍 초기 연재 단계의 설정 미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