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이야의 말은 닌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정도로 봐야할듯. 닌자의 정의라고 하기엔 좀 애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작중에서 지라이야 이상으로 다채롭고 강한 인술을 보여준 닌자는 없었고 오로치마루를 능가하는 근성가이도 없었죠 ㅋㅋ

둘다 틀림.
닌자는 환생과 혈통이야...

오로치마루 주장은:
동술>=선술(동술 능력에 따라 선술>>>동술도 가능)>>>>인술 로 가능 하고(인술은 인 맺는 '인'술) 인데 원조 육도 라인 하고로모,하무라,카구야는 술법 그런거 배우지도 않았고 육도선술+동술로 다 찍어 누름.인술을 만든건 인드라.


지라이야의 주장은:
환생>>혈통>>>>>참고 견디는 노력과 인내로 누르기 가능.

나루토가 인내하면서 노력으로 선인모드랑 미수 컨트롤 했는데 선인모드는 나루토 혈통 자체가 우즈마키라 본인이 가진 차크라통 커서 배울 수 있었던거고 미수 컨트롤 1단계는 선인모드 없었으면 구미에게 덤빌 생각도 못 했고 2단계도 구미가 마음 열어서 가능 했음. 그 마음 연것도 나루토가 아수라의 환생이라 온화하고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어서 가능 했던것.

환생,혈통 없이 인내만 한 결과가 가이,록리,미나토 인데
미나토만 봐도 자체 능력은 나선환+비뢰신이 끝임.
그런걸로는 하시라마,마다라,육도라인,상위급 만화경 동술 보유자들에 비해 초라한게 현실임....

둘다 맞는데 낭만 좀 넣어서 지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