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8화: 우리는 무조건 돌아올거야
표지연재: 신 거병해적단 항해사 로드

빅맘해적단은 제르마에게 포탄을 쏴대지만 놀랍게도 전혀 효과가 없다.
이치디,니디,욘디,레이쥬는 상디의 탈출을 돕는다
제르마가 이미 격파당한줄 알고 있던 오븐은 그들이 떳떳이 살아있는것을 보고 의문을 가진다.

이치디는 자신들을 쫒던 적은 이미 바다속에 있을거라고 말하고, 타마고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한다.
스무디는 부하들에게 오직 밀짚모자일당의 써니호만 마크하라고 명령
제르마가 온것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고 하는 나미
상디는 전보벌레를 통해 징베에게 전속력으로 항구를 돌파하라고 한다, 그 때에 맞춰서 배에 탑승할 계획.

루피를 도망치게 만들면 안된다고 하는 브륄레. 카타쿠리가 루피에게 패했다고 말하자, 모두가 의문을 표한다.
오븐: "패배할 수 없는 전설이, 그런 꼬맹이한테 졌다고?"
모두 루피가 비열한 수단을 썼다고 생각한다
분노한 오븐이 상디와 루피를 공격한 그 때, 이치디가 등장.
"플레임발키리"로 오븐을 공격

유엔은 상디를 지상으로 떨구려하지만, 욘디의 "교수형"공격으로 막힌다.
상디는 느린 속도 때문에 포탄에 맞아 쓰러지고, 니디가 와서 상디를 보호한다. 이어서 "헨리번"이라는 기술로 저격수들을 쓰러트리는 니디.
상디와 루피는 도시에서 빠져나오는데 성공.

레이쥬도 "분홍말벌"로 병사들을 제압하고 있다.
써니호에 있던 캐럿이 상디가 오는것을 발견하고, 상디 또한 써니호를 발견
상디: "내가 봤어! 루피! 써니호야!"

다음주도 정상연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