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항 후에도 에이스는 다단에게 편지 형식의 신변보고를 꾸준히 했다는 내용
- 밤에 잠에 들기전 종종 에이스가 글을 적는 것을 보고 선원이 대상이 누구냐고 묻는데
출항전 고향에서 나를 돌봐줬던 분에게 안부를 전하려해 라고 언급한다.
2. 스페이드 해적단의 첫 전투는 해상전이고 에이스 포함 선원 3명이 참석함
- 정의단?? (아마 해군을 말하는듯?) 과의 전투
여기서 그 앞서 소개된 여자 해군과의 컨텍이 있었는가 봄.
3. 스페이드 해적단은 비교적 근면성실하였고 섬주민이나 타해적단의 금전과 보급품을
약탈하는 행위는 하지 않았다. 그러다 휴식 및 출항물자 보충을 위해 어느 섬에 입항함.
거기서 도움을 받은 일화에 대한 설명
- 에이스는 베리가 부족하여 물자보급에 난관이 부딪힌 모양이다. 그를 본 모자가 달린 큰 옷을 입은 사내 2명이
도움을 주었다고. 에이스는 생글생글 웃으며 고마워 형씨들~ 다음에 이 섬에오면 신세는 내가 꼭 갚을거야!!!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 사보와도 연관이 있는 에이스라 우연하게 같은 섬에 들린 혁명군의 도움을 받았던걸지도??
* 부록집에 실려 있는 코멘트
에드워드 뉴게이트에 대한 과거
사실 흰수염 해적단은 초창기 다른 이름의 해적단이었다.
뉴게이트와 또 다른 한명이 한 획식 담당을 하고 있었던 상황
??? 선장이 두 명이었단 얘기인지 내전이 있었는지 자세한 설명은 없다고..
뉴게이트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다른 사내
그는 뉴게이트와는 달리 정복과 지배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 뉴게이트의 성향은 포용과 안정감. 세력확장에 대한 욕심은 없다.
해적단의 방향차이가 극에 달한 시점 한 획을 이끌고 다른 출항을 결심함.
나머지 남은 선원들과 뉴게이트는 자신을 상징하는 흰수염의 이름을 따 해적단을 결성.
일본에서 대학 다니는 친한친구가 읽어보고 알려준건데 여러가지 있었던 것 중에
중요하거나 기억나는 내용만 적어봄. 적다보니 좀 기네ㅠㅠㅠㅠ
부록집에 저 사람은 와노쿠니에서 등장할 새로운 전설 말하는거 아닌가??? 아님 말고
다음에 또 머 알려주면 기억했다가 적어드림.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