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점으로 챕터가 바뀐다는거 의미하기 위해 넣은거 같은데
많은 컨텐츠에서 에피 하나 종료되고 이어서 '언제 그랬냐는듯 평화로운 시대는 찾아오고...' 로 바로 넘어가듯이
LIFE OR DEAD!!!! 쾅!!! 하면서 호러물 엔딩 내듯, 공포의 여왕인 마마의 모습으로
사황 기살려주면서 토트랜드 에피는 마무리했고
상디가 조심스럽게 '이제는 밥 얘기 꺼내도 되냐?' 한건 새로운 에피 시작하는 기점으로 쓴 효과라고 봄
목구녕에 밥 넘어간다 = 슬픈 시기는 넘겼다.
생략된 시간은 알아서 챙겨야지 뭐
그리고 대놓고 마지막에 직접적으로 알려주잖아
'이야기는 밥먹고 난 뒤다'
다음화 부터는 새로운 에피 소스를 던질겁니다~ 하면서 에피와 에피를 잇는 걸로 밥 얘기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