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작화는 별로지만
문제의 마더 카르멜과 양의 집 아이들 실종사건 어떻게 처리될지 너무 궁금했는데 말야
애니특성상 원작의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그대로 주기는 어려웠을거고
마치 행복한 링링의 상상 속으로 친구들이 사라진것 같이 표현한거
사라지면서까지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주는 것도 나름 잘 표현한 듯.
소년만화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려운 장면인데
위화감 생기지 않게 나름 선방한 연출인 듯..
다음화에 슈트로이젠 나오는것도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