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는 구세대전설으로써 거프, 제파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로져, 흰수염, 시키의 호적수다.
그와 달리 아카이누는 센고쿠의 원수체제아래 제파가 키워낸 해군대장이고.
또한 그 아카이누가 같은 해군대장인 아오키지와 10일간 호각으로 다툰끝에 종이한장차이로 승부가 나 원수로 올라간거다.
무슨 의미인지 알겠냐?
아카이누가 원수가 됬다고 혼자 뿅!강해지는게 아니다 이거다.
해군대장이 왜 해군원수를 두고 해군본부의 최고전력으로써 언급될까?
해군대장이 왜 칠무해중 세계관의 정점위치에 설 강자들인 미호크, 위블을 두고 세계정부의 최고전력이라 언급될까?
해군대장이 왜 해군원수를 두고 해적왕으로의 최종관문으로 사황과 동시거론될까?
간단하다. 작가가 해군대장이라는 정점의 위치를 확고하게 입증하는것.
구세대전설>해군대장=사황>=마르코>사황2인자>사황최고간부>도플>사보
거기다가 최근 원피스에서 사황간의 접촉을 막을 전력으로 대장과 칠무해가 언급됬다.
키자루가 이에 " 내가 가줄까? " 라고 하는 것은, 해군대장이 사황간의 접촉을 저지하고 조율할만큼 위협적인 전력이라는 의미다.
아카이누가 해군원수인건 해군대장중에선 가장 강한게 맞다는 의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