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화 제목: 시녀

표지: 거프와 곰 한마리가 연어를 잡는 모습

 

프랑키, 우솝, 로빈이 상디가 차린 메밀국수 집에서 국수를 먹고있다.

그때, 이네무리 쿄시로의 부하 3명이 나타나서 보호비를 내라고 강요하면서 노점을 엎어버린다.

"음식을 낭비하면 어떻게 되지?"

상디와 프랑키가 부하들을 말끔히 쓰러트린다.

 

국수 한 접시를 만든 상디가 큰 눈동자의 여자아이에게 건네주고

이 꼬마아이는 고시바의 시녀이다.

이어서 와노쿠니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인 고시바가 등장하고

그녀의 미모는 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완전체이다.

 

상디, 프랑키, 우솝은 그쪽에 시선을 빼앗기고 로빈은 오로치가 있는 곳으로 간다.

쿄시로는 자신의 부하들이 상디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들었지만, 오로치의 연회에 가야하기 때문에 퀸을 통해서 자객을 보낸다.

 

쇼군 오로치는 연회가 열리는 오늘 저녁 고시바의 마음을 얻으려고 하고 있다.

이번화 마지막에 오로치의 실루엣이 나오는데 다섯개의 머리를 가진 용 모습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일본 신화 야마타노 오로치의 느낌이라고 한다. 드러난 머리만 5개일수도 있음 실제로는 8개의 머리일수도)

 

다음주는 휴재 + 다다음주는 점프 잡지사의 합본 연재

따라서 다음 4주동안 2화 분량만 연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