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전 마지막에 육왕건 최대출력맞고도 결국 일어남
그리고 내가 얘기한건 적과 1:1 상황에서 서로 필살기를 공유했을 때 상황을 얘기하는거임

크로커다일한테 수분빨리고 갈고리 찔려서 진건 그냥 전투력차이 때문에 일반적인 기술에 당한거라 뺀거임
정상전쟁은...음...여러명한테 계속 이리치이고 저리치였으니

중요할 때는 이겨야하고 최종전에는 주인공이 이겨야하는건 뭐 스토리진행상 맞지만
연출이 너무 대놓고 주인공 밀어주는 티가 많이나서 그런거임...
당장 드레스로자때만 봐도 딸피된 도플 조로가 가서 잡으면 끝인 것을 굳이 루피가 잡게하겠다고 10분동안 뭐 체력회복할 시간 벌어주고 무슨 뭐 최종보스 잡으려고하면 가끔은 조로나 상디같은 애들이 지가 잡겠다고 하는 그런 것도 있어야하는데 걔들도 무조건 보스는 루피가 잡아야한다고 이러고있고...주인공 성장속도에 비해 라이벌 포지션 조연들이 너무 빛을 못봄

한두번이면 그려려니 하는데 매번 이런 식이니까 하는 소리지...드래곤볼도 마찬가지이긴하지만 너무 주인공한테만 포커스를 맞추고 나머지 조연들의 활약상을 너무 죽이는게 좀 많이심함...이건 원피스가 드래곤볼보다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