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맘을 보면 해적왕이 되기 위해서 제르바 66의 군단 뿐만 아니라 거인족의 힘을 이용하려고 하고 있고
카이도우 같은 경우도 해적왕 또는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동물능력자 군단을 모으고 있어
샹크스는 아직 미정이기 때문에 평가하긴 이르고
하지만 흰수염 같은 경우에는 저러한 군단을 모으려고 하지도 않았고 다만 가족이라는 해적구성원만으로
해적왕에 근접한 자 라는 칭호까지 얻었음. 별다른 군단을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는 거지;
그런데도 그런 흰수염을 다른 사황들은 감히 건들지도 못했고;;
다만 세월은 못 속인다고 결국 너프당해 하늘나라로 가긴 했지만
흰수염은 충분히 세계관 최강자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인물임이 점점 더 명확해졌음.
그리고 흰수염 해적단 대대장들을 보면 빅맘 이나 카이도우의 간부급 해적원과 전투력을 비교해보면;
그리고 그런 잔당들 가지고 넘버2까지 올라온 능력을 보면 흰수염 개인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