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 일본 제작사에서 일한다고 하신 분이 그런 내용 올린 것을 보긴했는데 진위가 좀 의심스럽긴 했죠. 그 정도 소문이라면 일본쪽 웹에서도 한두번쯤 보일 내용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만 도는 소문이고...제작위원회라는 시스템하에서 사실상 반다이 비주얼이 쥐락펴락하는 체제아래에서 매드 하우스도 JC도 사실상 제작 하청업체나 마찬가지인 것이니까요.

애니 판권은 반다이 비주얼이 주도하는 제작위원회에 있고 매드하우스도 JC도 판권은 없죠. 반다이 비주얼에서 제작 하청을 매드하우스에서 JC로 바꾼 것 뿐이죠.
(물론 그 과정에서 매드하우스에서 하청을 거절했을 가능성은 있어요, 소문의 제작비용 적자일 수도 있고, 다른 작품제작 스케쥴 때문일 수도 있고요)
고급인력의 경우는 본즈의 나카무라 유타카씨가 타카하시 야타로라는 가명을 쓰고 참가한 것이 명백한 팩트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