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협 직원의 언급을 보면 킹이 히어로가 된 건 그 전의 괴인들 퇴치와 백신맨 사건 이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마루고리 사건도 일어났는대 이것도 킹의 공로가 되었고 한 번에 S굽 6위가 되었다가 운석 사건으로 메탈나이트에게 밀려서 7위로 내려갔습니다. 사이타마에게 진실을 말하고 회상씬은 감동적인 장면이었네요. 특히 지네장로전은 히협에게 정보를 얻고 지네장로를 도발해 끌어낸뒤 힘 조절 잘못으로 마루고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이타마에게 "피해를 최소화 할 것", "정확하게 공격할 것"라는 지휘를 내리고 사이타마도 게임의 스트레스와 킹의 지시를 따라서 진심펀치로 지네장로를 죽이고 이번에도 지네장로의 공적을 킹이 먹으면서 히협이 안심했죠. 아무래도 가로우전이 끝나면 지네장로를 죽인 공적과 괴인협회 간부 어그로와 아무 피해도 없는 S급 히어로인 걸로 알기 되어서 순위 올라갈 듯. 2기는 킹 에피소드와 지네장로전은 감동적이고, 소름돋게 잘 만들어야될텐데 JC가 2쿨로 후부키 에피소드, 킹 에피소드, 무술대회편, 지네장로전도 만들고 괴협전과 가로우전은 오리지널로 만들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