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간소년매거진 매출 담당하는 유일한 간판만화가 대죄인데
이거 완결나면 ㄹㅇ 매출 수직 하락임
다른 간판만화 나오기 전까지 최대한 전개 늦추려는 건
작가가 아니라 편집자들의 농간임
비슷하게 유명세를 계속 이어가려고
전개 늦추거나 신전개 내놓는거 일본 만화업계에선 일상 다반사
드래곤볼부터 유유백서가 아주 대표적 예시이고
원나블 시절 나루토 블리치도 상당히 영향받음
심지어 더 이상 빨아먹을게 없다고 느껴지거나 다른 간판만화 장만하면
토리코마냥 가차없이 급전개로 완결까지 밀어버림
실제로 토리코 애니 막장으로 완결낸 시기가 2부 시작 시기였고
그후 나히아, 하이큐 같은 차세대 간판만화 자리 잡히니까
ㄹㅇ 급전개로 끝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