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일 수도 있는데 그냥 잘 모를 수도 있을듯.
의외로 십계와 4대 천사가 제대로 능력써가며 붙은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킹, 다이앤이 보고 온 과거에서도 천사들이 은총 제대로 쓰기 전에 싸움 종료였고...
당장 얼마전에 에스타롯사도 사리엘, 타르미엘이 쓰는 은총에 대해 잘 모르는 눈치였죠.
그리고 잡졸들은 해 떴을 때 마엘에게 어차피 다 원킬이라 그게 은총 능력인지 뭔지 파악할 틈도 없을 것 같고요ㅋㅋㅋ
솔직히 자기들끼리 제대로 싸웠었으면 몇 명은 진작 죽어서 교체되었을거 같은데 그런 언급은 없었으니...

고서: 기억만 잃으면 나 때문이래ㅜㅜ

아마 성전 마무리즈음에 탱탱볼이나 마엘 관련 무슨 일이 터졌다는 것밖에 말이 안되요.

뤼드시엘 오피셜, 마엘은 가장 강한 사대천사고, 십계와 사대천사가 서로의 최종병기 전력을 모른다는 게 좀 웃기죠ㅋㅋㅋ
뤼드시엘이랑 젤드리스도 실제로 과거 성전에선 마주친 적이 없는 것처럼 나오지만, 최근 마가렛 빙의 후 뤼드시엘의 은총 ‘섬광’을 젤드가 바로 알아보잖아요?!

그리고 설령 다른 십계는 진짜 마엘을 한번도 못봐서 모를 수 있다고 쳐도 탱탱볼이 모른다는게 웃기죠. 본인이 직접 죽였는데(일단 이것도 말이 안됨) 모른다니... 알았으면 십계끼리 왜 공유를 안했는지, 참, 아무래도 뭔가 에스카노르/탱탱볼/마엘 사이에 무언가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설정추가로 인한 설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