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오기준이 아닌 약 11시 기준으로 현 멜리오다스랑 동급 또는 이상이라고 봅니다.
그 근거로 첫 번째로 지금 나오는 사대천사의 언급들, 고서의 언급 등
십계 중 젤드리스 다음 2인자의 에스타롯사가 마엘을 죽였다는 점을 절대 이해 못한다는 점 등
고서가 언급한 최강의 사대천사 마엘이 인정한 엘리자베스 등
그밖의 뤼드시엘의 평가도 포함, 평가가 많이 높죠
두 번째로는 현 에스카노르와 비교되는 점
몇 가지 있겠지만 일단 종족.
뤼드시엘의 언급으로 인간이 은총의 힘을 견딜수 없고 파멸에 이를 것이라는 부작용요소
그리고 여신족 특유의 마력 아크 등등의 특수 마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그 특유의 마력을 가진 여신족 중 상위 여신족이라는 점
이점들을 비교했을때 현 에스카노르보다는 무조건 강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하자면 에스카노르가 정오 다되가는 전투력이 11만 정도 였다면
마엘은 적어도 12만, 13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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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에스타롯사가 어떻게 마엘을 죽엿을지.. 가장 유력한 건 역시나 해가 졌을때 겠죠
에스카노르는 해가 졌을 때 최약체의 성기사 였지만
마엘은 여신족에 <사대천사> 타이틀 이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적어도 전투력 2~3만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해가 진 저녁)
즉, 아무리 해가 졌을때라도 <최강의 사대천사>타이틀을 생각한다면 절대 쉽게 안죽을거라 생각 듭니다만...
일곱개의 대죄는 참 예상이 안되네요.
전에 마엘 추측글에서 마엘은 평화주의라고 했는데 지금 언급들을 본다면.. 꽤나 호전적인 성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앞으로의 내용이 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