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에 올때마다 메리오다스의 잡감정을 마신왕이 먹어치운다는데
한번더 죽고나서
예전의 무자비했던 메리오다스로 돌아와
모든 종족을 지배할생각으로 학살을 한다면?..
지금 마신의 표식이 과거 십계통시절보단 완전한지 불완전한지는 모르나,
저 한번더 죽는계기가 마신왕의 부활로 이어지고
예언의3명(정오의 에스카노르,아서 팬드래건,메리오다스)이 마신왕을 무찌른다..
그 마신왕이 자신의 최후의 순간에 마지막 마력으로 메리오다스를 어둠으로 감싸버리고
무자비함과 마신의 사악함으로 이루어진 드래곤sin 메리오다스가 성기사,모든종족을 말살하려하고 정오가 끝난 에스카노르도 당하며
마지막 희망인 아서가
최종각성한 아서는 엑스칼리버로 메리오다스를 끝장내고..
끝의 메리오다스는 다시 예전의 친절했던모습으로 아서에게 고맙다 하고
마신왕의 저주가 풀리면서 메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성기사,일곱개의 대죄 단원들에게 유언을 남기고 죽게되며
마신족의 최후로 여신족은 약속대로 반의 연인 엘레인을 부활시킴
엑스칼리버를 각성시킨 아서가 악의 원흉 마신왕을 토벌해 진정한 카멜롯의왕으로 등극과
아서왕의 전설로이어짐
그냥 이번편에 사악해진 메리오다스.아서왕과 칠대악을 모티브한 작품 칠대죄,분노의죄 드래곤씬의 연관이 있을법싶어
망상좀 해봤어요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