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부분은

에렌은 모든거인을 없애버릴려고 했지

허나 정작 에렌은 거인의 자손이며

진정으로 쓰러트려야할 적은

인간이였지

 

지금껏 자신들의 동포 엘디아인들과

싸워왔다는거고 이제 무지했던 에렌은

성격도 바뀌고 세계를 바꾸기위해 

혼자 지크를 이용해

지크는 왕가의 피를 잇고

그와 접촉한다면 시조의 힘을 사용해

전능한 힘으로 세계를 바꿀수있겠지

 

 

에렌은 말했지 자유를 위해서 싸운다 생각하면

몸에서 힘이 솓는다고 

 

진격의 거인의 능력은 그런것이 아닐까

여성형 거인과 싸울때 애니 연출이였지만

폭주 각성해서 자유를 추구하는 괴물이 됨

 

 

히스토리아 유미르 서로 삶은 세상에 버림받았고

자신을 감추고 살아갔지만 결국 가슴피고 살수있게 용기가 생겼고 그들은 강해졌지 

 

미카사는 원래는 소심하고 여린 소녀였지만

이 세계의 단순한 원리

강자는 약자에게 먹히는

잔혹한 세계라는것을 깨닫고 에렌에 의해

각성하게되

이 각성으로 미카사가 강해졌던건 마음가짐이야

베르톨트도 잔혹한 세상인걸 인지했을때

아르민 미카사도 저게 우리가 알던 베르톨트야?

라고 했었지 (미카사 압도

 

즉 미카사는 보이는것 생김새가 근육질이라

쌘것이 아닌 강인한 마음에서 나오는것

그리고 그 원동력은 에렌이야 

 이 잔혹한 세계에 살기위해

키운 힘으로 에렌을 지키기 위한것

(그런데 에렌 쉽새키 ㅠㅠ 진심은 아니라고 믿는다

 

작중에서 에렌이 유미르의 저주로 얼마못산다고

했을때 말라비틀어진것도 그런것이라고 본다

 

 

 

이 저주받은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은

삐뚤어져서 세상을 바라보고 악마들이

많았지만 

 

 용기있게 담담하게 이 잔혹한

세상을 살아가고 스스로 변화해

세상을 바꾸지 

 

 

샤디스는 

세상엔 특별한 사람이 있다고 했지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했고

사람은 각기 약점과 강점이 있어

스스로를 변화시키지 못한 자는 

방관자일뿐이라고 에렌의 굽히지 않는 의지를 보고 느끼게되지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난것만으로 특별하고

위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