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런이 생각한부분에 대해서만 얘기해봅니다. 처음에 예배당에 들어가 바닥에 숨겨진 길을 타고 내려가서 숲(?) 나무가 있는곳까지가서 레이스일가를 만납니다. 거기서 프리다로 추정되는 여자랑 엘렌아빠로 생각되는 1인칭시점에서 둘이 마주치고 낌새를 챈 프리다가 여성형거인으로, 엘렌아빠도 거인으로 변해 둘이 싸우다 그림을 보시면 여성형 거인이 손목이 잡혀있어 아마 먹힌걸로 추정이됩니다 그리고 싸움이 일어난곳이 심상치않아 주민들이 대피하고 조사병단 1명이 보입니다. 그리고 인간으로 변해있는 이빠가 엘렌에게 열쇠를 주고 강제로 엘렌팔을 잡아 주사를 놓아 엘렌이 거인으로 변해 아빠를 바로 잡아먹고 울고 끝납니다..... 이렇게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영어단어를 쓰면서 외우는게 더 잘외워지잖아요?? 그런것도있고 질문할것도있고해서...
제가 궁금한건.
1.거기 있었던 조사병단은 주민들만 대피시키고 돌아갔나?? 인명피해가 났는데도 현장조사를 하지않고, 아빠가 엘렌에게 주사를 놔 자신을 먹게할 장소와 시간이 있었냐는겁니다.
2.만약 능력을 가진 거인을 먹음으로써 능력이 계승된다면 어디까지 먹어야하나입니다. 엘렌이 아빠를 먹음으로써 좌표능력을 얻었다고하면 엘렌은 아빠를 상체(팔 한개제외),머리를 먹었거든요?? 그러면 뇌를 먹는게 중요한걸까요?? 과연 아빠의 기억도 엘렌한테까지 영향을 미치니까...? 먹었다는 정의가 궁금합니다.
3.엘렌의 거인모습이 옛날과 지금이랑 모습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옛날은 유미르와 비슷한모습이고 현재는 약간 엘렌보다 아빠와 닮은 거인입니다.(머리 긴것도) 그러면 아빠를 먹음으로써 아빠의 능력과 모습을 계승되었다고 봐야하는건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