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남자 나이 30만 넘어도 안 보거든요.
신사의 품격도 안 보고 진격거 원작을 봐도 마찬가지였어요.(솔직히 하지메 그림체는 좀...)
근데 저를 미중년에 뻑 가게 만든 게 있었으니 바로 작화병단.
애니 작화는 저를 열광하게 만들었고 오노와 카밍...!
게다가 엘빈 단쵸 자상함(+교변)에 리바이 헤이쵸 겉은 차갑지만 속으로는 따뜻한 남자...
이런 남자들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그냥 같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원래 초반에는 주인공 3인방만 좋아했고,쟝 좋아하게 될 때까지 단쵸하고 헤이쵸는 눈에 안 들어왔는데
요즘 왜 이렇게 두 사람이 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