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은 물론 돈을 받아먹었으니 소마의 패배를 선언하겠지만
존심상한 에이잔이
무효로 만들고 재대결.
그때까지 기숙사 철거는 보류.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일단 심사위원때문에 패배는 확정이지만
에이잔이 음식을 맛보고 존심이 제대로 구겨진 상태에서
린도가 살살 긁을듯. 9석이 저런 음식을 맛보고 그냥 소마의 패배로 해버리고
만족해버려도 되겠냐는 듯이.
그래서 이번 식극을 무효로 처리해버리고.
그 에이잔이 그렇게 꼬리를 빨리내릴것 같지는않고
체면이 구겨졌으니 제대로 짓밟겠다고 선언하고 이번은 보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