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4구의 지하의 도쿄는 현재의 카네키에 의해 파괴된 도쿄였고
24구에 있던 나가라자의 잔해는 사실 카네키였던걸로.
히데는 그 루프를 영원히 바라보는 관조자고.
'죽음'조차도 카네키에겐 안식이요 구원이 될 수 없으며
카네키의 진정한 비극은 그 비극들을 끝나지 않는 무한루프속에서 영원히 겪는다는거임
카네키가 파괴된 도쿄와 함께 지하속으로 매몰되는것으로 루프가 리셋되고
100년뒤 도쿄에서 카네키가 리제의 카구호를 이식받고 1화의 "비극이다." 장면으로 도쿄구울 종료.
평행전개도 사실 '세계는 같은 패턴으로 반복된다'는 암시였고
: re 도 왕은 니미럴 영원히 re스타트 한다는 의미에서 re 였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