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무라씨의 태도 차이 

 

 

- 초반

 

초반이자 히나미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의 요시무리씨는 대립을 싫어하고 필요하다면

동료인 다른 구울을 버리는 쪽을 택하는 냉철한 면이 있습니다.

 

 

- 중반
 

 

 중반, 초반의 모습과 다르게 요시무라씨는 카네키를 힘닫는데로 구할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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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후반, 안테이크전에서는 수사관들과 맞서싸우기를 택합니다.

 

 

상황의 차이는 있지만 만약 초반의 논리라면 후반에서도 맞서싸우기보다는 도망치는 걸 택해야했던게 아닐까요.
 
 

 

 

 

 

 

* 수상한 점

 츠키야마가 카네키를 노리고 있을 때 요묘는 미리 손을 써둘까 의사를 물어봅니다. 그러나 요시무라는

카네키의 실력을 짐작하고 둘을 붙여놨다곤 하지만 카네키의 성장을 위해서 츠키야마를 제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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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키와 관련된 일조차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요시무라

 

 

 

 

여기서 '그들'이란 말과 카네키를 택한다는 뜻. 그리고 요시무라는 카네키의 변화를 이미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습니다.

 

 

 

요시무라가 물러난 시간은 카네키의 구출이 아니라



에토가 코쿠리아 습격을 끝낸 순간이었습니다.

 

요시무라가 이야기하지 않은 말

 

여기서 잠깐 위의 이야기를 합쳐본다면 요시무라가 카네키를 구한 것은 단순히 안테이크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혹은 이때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자신의 아이인 에토가 있는 조직 아오기리 나무에 잡혀갔기 때문에 카네키를 구하러갔다는 그런 순수한 의도 만이 아니라 그에게는 '그들'과 문제가 생길지언정 카네키가 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카네키가 아닐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가지고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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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는 요모가 데리고 있는 중이지만 리제의 일에 대해서 말할 수 없다는 것과 아오기리가 리제를 찾고 있다는 것을 보아

요시무라는 리제의 일에 대해 무언가 알고있고 관여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시무라는 이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준적도 없으며카네키가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했을 때에만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단편적인 이야기들만 해줍니다.

무엇때문에 자신의 아이가 세상을 증오하는지, 아오기리 나무의 목적과 관련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조직 V의 비밀에 대해서, 리제에 대해서 자신이 알고 있음에도 이러한 이야기들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 그렇다면 점장 이외에 요모역시 카네키를 이용한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요모로써는 카네키가 도망치는 쪽을 말했고

 

 

카네키의 힘으로 걸아길 원하며

 

 

취중진담을 본다면 요모는 정말 순수하게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줬으면 하는 것 같습니다.

 

 

 

 

 

 

* 안테이크전 섬멸전 이전의 상황에 대해서
 

요모의 연락을 받기 전에 이미 안테이크쪽으로 수사관들이 대규모로 올 것을 알고 준비를 끝내뒀습니다.
 

요모가 연락하기도 전에 이미 준비를 끝 마친 상태였죠.

 

 

카네키로써는 안테이크의 모두가 도망칠 거라 생각했지만 점장과 이리미, 코마가 싸우는 것을 알고

모두를 도우러 가게됩니다.

소식을 들은 토우카 역시 도우러가려했지만 요모가 막아섭니다.

 

 

토우카를 설득시키는 요모의 말이자 싸우는 이유는 위에서 니시오가 말했듯이

혹시라도 있을 추적에 대비해서 신분세탁을 위해서라고 나오긴 합니다.

 

 

그런데 요시무라는 토우카에겐 피신을 말했지만 카네키에겐 피신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돌아 올 걸 확신하고 있음에도 사전에 도우러 올 카네키를 저지 하지 않았던 것은

알릴 시간이 없었던 걸까요 그 싸움에 카네키가 와줘야했던 걸까요.
 

 

 

 

*타인의 시점에서 본 요시무라

 

카노우까지 카네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라고 말합니다.

사실 수술을 하지 않았으면 카네키는 죽을 것이었으니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따라온다면 세상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아오기리 나무의 시작점이 되는 이가 요시무라씨인 걸 알려줍니다.

카네키와 관련되지 않은 요시무라의 개인적인 과거라고 생각하기에는 이미 이 시점에서 카네키는 아오기리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카네키가 요모에게 화를 냈듯이 대부분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카네키 자신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지만 말해주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일전에 타타라가 말했던 분재와도 같은 모습인거죠.

분재는 원하는 만큼의 모습과 성장을 위해서 최소한의 영양을 받고 필요없는 가지는 잘려나갑니다.

상황을 비유하자면 카노우가 자연상태에서는 얻기 힘든 잡종나무를 인공적으로 만들어냈다면 요시무라는 그걸 가지고 분재를 했다고 볼 수 있는 거겠죠.  카네키를 자신들의 예상처럼 움직이게 최소한의 정보만을 제공한 것 같습니다. 결국 카네키는 분재처럼 카노우도 요시무라도 자신의 필요 만큼의 성장을 위해서 카네키를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그리고 형태과 결과에 도달할 수 있게 종용한 것 같습니다.
 

 

 

 

 

 * 요시무라가 정말로 원했던 일은 무엇일까

지네의 등장은 수사관들의 계획자체를 바꿔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고

 

 

지네의 등장으로 기존 계획과는 다르게 특등수사관들의 전력이 상당히 약해진 상태.

 

 

 

 
 

지네가 없었다면 척안의 올빼미를 완벽하게 잡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는 말.

 

 

 

 

 

 

미끼에서 처음엔 수사관들이 토우카에게 잡은 관심을 돌리기위해라고 생각했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타카츠키(에토)에 대한 관심을 돌리기 위해 카네키를 미끼로 내세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후의 내용은 下에서 계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