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지금 카네키가 츠키야마나 다른 구울들에게 떠받들여지고 카네키의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건 그렇게까지 막 이상해보이진 않는데
후루타가 카이코한테 '카이코씨 지금 당장 저들을 제거하세요.'라고 명령하고 카이코가 순순히 후루타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이상하게 인지부조화 걸리는 느낌?
그냥 불과 며칠전만 해도 자기 꼬봉에다가 자기한테 말버릇 죶같다며 야단 맞던 놈이 이젠 자기 직장 상사로 군림하며 명령하면 얼마나 죶같을까 이 생각이 든달까
드라마로 나오면 인생역전이라며 통쾌한 장면이긴 할텐데 뭔가 인생 역전한 후루타가 카이코를 갈군다고 생각하면 그냥 이상하다는 생각만 들음
후루타가 카이코한테 '카이코씨 지금 당장 저들을 제거하세요.'라고 명령하고 카이코가 순순히 후루타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이상하게 인지부조화 걸리는 느낌?
그냥 불과 며칠전만 해도 자기 꼬봉에다가 자기한테 말버릇 죶같다며 야단 맞던 놈이 이젠 자기 직장 상사로 군림하며 명령하면 얼마나 죶같을까 이 생각이 든달까
드라마로 나오면 인생역전이라며 통쾌한 장면이긴 할텐데 뭔가 인생 역전한 후루타가 카이코를 갈군다고 생각하면 그냥 이상하다는 생각만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