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뻘추측글이다 생각하시고 봐주셨으면 ㅋㅋ
이번 re81화에 아리마가 지하에 혼자있다고 간다던 인원들중 히라코 타케가 있을거같습니다
몇화가 지나야 카네키vs아리마(정상결전)의 싸움이 완전히 끝날지 모르겠습니다만
히라코는
.
.
.
.
.
아리마가 치명상을 입은상태로 쓰러져있으면 마저 숨을 직접 끊어주거나 ,아니면 죽어있는아리마를 보며
좋아할거 같은 모습이 그려집니다(같이갔던 일행들은 죽여서 증거를 없앤 다던지/코쿠리아판 무츠키?!)
감정묘사가 거의없던 히라코가
그간 아리마에 질투,열등감등을 느끼는 장면들이 여럿나왔었고(대표적인장면이 우타와 전투중)
아리마와 다시 같은반이 되고 표정을 보아하니 절대 원하던게 아닌듯한 표정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무츠키 사건을 보고 ,스이코패스 라면 왠지 루시마에서 한번 터뜨렸듯이 코쿠리아에서도 뭔가 ㅋㅋ
뭐그냥 아리마의 시신을 보고 슬퍼할수도있지만..
괜히 성실하게 (만년)상등으로서 열일하고 계시는 훌륭한 수사관 뒷담하는거 같아 좀그렇긴하지만 이럴 가능성도 있다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히라코상등님 죄송 ㅠ
열등감은 단지 하이세한테 보여주는 모습때문에 그런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