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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카네키가 연기한 인물들
잉여인데요 | L:0/A:0 | LV19 | Ex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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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6-01-22 00:08:20 | 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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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의 카네키-어머니가 원하는 착한 아이(학대를 피하기 위해)

흑카네키-히데(그냥 본래 성격보다 밝고 착하게 연기한거라고 봐요...)

백카네키-야모리,리제(손꺾기와 비정상적인 강함의 추구, 카쿠쟈의 형태)

사사키-히데,백카네키,아리마(약간 개그캐 느낌,밝고 활달,전투중에는 백카네키를 연기(아니면 그냥 백카의 인격 자체),전투 스타일과 행실)

메가네키-아리마,에토(외관, 인성, 전투력 등등)

카네키는 왜 맨날 누구를 베끼고 따라만 하는지... 어렸을 때 자아가 정확히 정착이 안돼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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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2016-01-22 00:11:01
진짜 성격은 내면에 꽁꽁 숨겨둬서 자기자신도 모르는듯여ㅠ
잉여인데요 2016-01-22 00:12:44
@오구
스이 센세만이 알고 계실 듯... 카네키 본인도 모르는데...
사이코다제 2016-01-22 00:11:14
영고라서 어쩔수없어요
잉여인데요 2016-01-22 00:13:08
@사이코다제
사스가 영고카... 인생의 하루도 행복하지 않아... ㄸㄹㄹ...
오따예 2016-01-22 00:13:07
개인적으론 연기가 아니라, 흡사 제자가 스승을 닮거나 자식이 부모를 닮아가는 하나의 교육이나 정서성장이라고 봅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닮아가는걸 굳이 아들이 아버지를 연기한다고 말하지는 않잖습니까?

손꺾기, 외관변화는 별다른 현실적 의미가 있다기보단 닮아감을 표현하는 하나의 상징성, 내지는 표상에 가깝다고 보구요.
잉여인데요 2016-01-22 00:14:37
@오따예
호옹이... 이 쪽이 더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도 있고... 게다가 아예 야모리와 리제는 백카네때의 부모와도 같다는 표현도 있고(스이센세의 일러스트의 글에서)...
오따예 2016-01-22 00:17:35
@잉여인데요
물론 그런 부모-자식 관계도 진짜 가족같은 그런 관계라기 보단 상징적인 의미지만요ㅋㅋ. 리제가 카네키의 어머니에 대칭하긴 하지만 동시에 연인에 대칭하기도 하는걸 고려해보면 얼추..ㅋㅋ
핏짜 2016-01-22 00:13:43
메가네키가 최근 네키?
잉여인데요 2016-01-22 00:15:16
@핏짜
넹넹
안경=메가네(일어)
메가네+카네키=메가네키
핏짜 2016-01-22 22:15:53
@잉여인데요
그럼 야모리 성격도 있는듯.
이 세상의 모든 불이익은 본인의 능력 부족 이라는 말 하는거 보니까
둠다 2016-01-22 00:15:17
카네키는 본성격 알기 정말 힘든 캐릭터인듯... 볼때마다 성격이 달라진다... 그게 매력이지만
잉여인데요 2016-01-22 00:18:08
@둠다
카네키는 다중인격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인격의 성장(전환)이 많은 거라고 해야할지... 개인적으론 후자가 정설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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