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에에게 공격받는 하이세를 구해주며)
에토 : 므하하, 하이세군. 아리마라면 이 정도는 피한다고오? 너는 아직 덜돼먹었구나!
하이세 : 누군지는 몰라도 고마워.
에토 : 케하하하하! 카네키 켄, 상냥하구나, 너!
(다 죽어가던 구울을 살려서 재활훈련을 시키며)
에토 : 걸음마 잘 하네~ ♥
(카나에를 예쁘게 꾸며주며)
에토 : 이번에는 분명 사랑받을 수 있을거야. 봐봐. 이렇게나 사랑스러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