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까지 가다간 마력과잉소모로 훅가기만합니다.

에초에 에미야는 강화적성도 그닥 뛰어나진 않았거든요. 그저 무검의 영향에 따른 부산물 마술 정도.

농담임; 왠만한 건 다 됨

원리가 구성재질이 아니라 마력으로 하는 거니까

투영후에 강화는 글쎄; 할 순 있는데 효율이 떨어져서 할 필요가 있으려나

애초에 투영 강화 모두 마이너 마술이고

ㄴㄴ 『투영 후 강화』를 말하는 거

투영이 애초에 본체를 하는건데 그 본체가 '강화해야할만한 거'였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쩌는 걸 투영하는 게 낫지

아니면 쩌는 걸 구해서 강화하든가

어느쪽이든 현대 마술에선 마이너인 건 분명

투영은 거의 안 쓰고 강화는 의식용이던가

마술 각인을 강화시키는 게 가능하냐고 묻는거?

마술각인은 대상이 아닌 거 같음

이미 다른 마술이니까

강화는 단단하게 하는 게 아니고 어떤 대상에게(애매하지 않은) 그 대상의 존재의의를 향상시켜주는 거라 보면 됨

시로는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신체 강화나(지입으론 못한다더니함ㅁㅊ) 단단하게 만드는(그런 존재의의를) 정도

린도 캐스터 잡을 때 신체 강화를 하고 ㅇㅇ

그정도는 보통, 보편적인 초급 마술

하지만 갈수록 점점 어려워져서 고급 마술이 된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