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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타워 ] 간 스펙글
조우텐치 | L:0/A:0 | LV52 | Ex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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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 2020-09-06 16:45:14 | 3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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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개념이 우리를 얼마나 작게 보게 하는지 생각해라.

하나님이 모든 것들을 바라본다면 우리와 같은 모기 종족에게 모든 것들을 충족시키는가?

그 분의 눈은 참새가 우주의 깊이에서 떠다니는 수소 하나 보다 작을 때 참새가 떨어지는 걸 보는가?"

 

"신께서 바라보실 때, 신의 본질은 무엇인가?

말이 필요 할 리가. 신께서는 무한의 너머에 존재하시니."

 

이름 : 간 (Gan)

분류 : 모든 현실의 창조자, 최고신, 살아 움직이는 검은 탑 (다크 타워)의 영혼

 

 

 

 

[ 타워의 구조 ]

 

우리가 건넜던 모 헤인 사막의 모래를 생각해보라.

그리고 그 사막 속에 각 곡물마다 캡슐화된 우주의 세계가 아닌 수조개의 우주를 상상해보라.

 

그리고 각 우주 안에 다른 무한대가 있다.

모든 세계가 하나의 주탑, 하나의 타워에서 만난다고 가정해 보자. 어쩌면 신에게 향하는 계단이겠지.

 

너 따위가 말이냐 총잡이?

끝이 없는 현실 위에 방이 있을수도 있겠지.

감히 그럴수 없을 것이다. 그런짓은 불가능하다.

 

우리의 우주 전체가 풀잎에 있는 하나의 원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할수 있는가?

나뭇가지를 태워서 영원의 영원을 소각한다고 생각했는가?

그 존재는 무한한 것이 아니라 무한대까지 올라간다.

 

 

다크 타워는 한층한층이 무한의 우주이며,

2층은 이런 1층을 풀잎에 있는 원자 하나로 취급함

차원도 하위층보다 상위의 층이 더 상위차원이고

 

 

 

[ 간의 위상 ]

 

Gan exists beyond everything and is the author of all there is:

 

"The Turtle spoke in Bill's head, and Bill understood somehow that there was yet Another, and that Final Other dwelt in a void beyond this one. This Final Other was, perhaps, the creator of the Turtle, which only watched, and It, which only ate. This Other was a force beyond the universe, a power beyond all other power, the author of all there was."

 

거북이는 빌의 마음속으로 말했고, 빌은 어쩐지 또 다른 존재가 있다는 것을 인식했고 최후로 그 존재는 공허의 너머에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이 존재는 거북이의 창조주였을 것이다.

이 존재는 우주 너머의 힘, 다른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 그곳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저자였다.

 

 

 

In one sense he was not in the Agincourt at all, not in Point Venuti, not in Mendocino County, not in California, not in the American Territories, not in those other Territories; but he was in them, and in an infinite number of other worlds as well, and all at the same time. Nor was he simply in one place in all those worlds; he was in them everywhere because he was those worlds. The Talisman, it seemed, was much more than even his father had believed. It was not just the axle of all possible worlds, but the worlds themselves-the worlds, and the spaces between those worlds.

 

 

Jack Saywer was everywhere; Jack Sawyer was everything. A blade of grass on a world fifty thousand worlds down the chain from earth died of thirst on an inconsequential plain somewhere in the center of a continent which roughly corresponded in position to Africa; Jack died with that blade of grass. In another world, dragons were copulating in the center of a cloud high above the planet, and the fiery breath of their ecstasy mixed with the cold air and precipitated rain and floods on the ground below. Jack was the he-dragon; Jack was the she-dragon; Jack was the sperm; Jack was the egg. Far out in the ether a million universes away, three specks of dust floated near one another in interstellar space. Jack was the dust, and Jack was the space between. Galaxies unreeled around his head like long spools of paper, and fate punched each in random patterns, turning them into macro-cosmic player-piano tapes which would play everything from ragtime to funeral dirges. Jack’s happy teeth bit an orange; Jack’s unhappy flesh screamed as the teeth tore him open. He was a trillion dust-kitties under a billion beds.

 

 

He was the powdered henshit in Buddy Parkins’s nose, he was the trembling hairs that would soon cause Buddy Parkins to sneeze; he was the sneeze; he was the germs in the sneeze; he was the atoms in the germs; he was the tachyons in the atoms travelling backward through time toward the big bang at the start of creation.

 

He saw a googolplex of sparrows in a googolplex of worlds and marked the fall or the well-being of each.

He died in the Gehenna of Territories ore-pit mines.

He lived as a flu-virus in Etheridge’s tie.

 

 

He ran in a wind over far places.

He was...

Oh he was...

 

He was God."

 

어떤 의미에서 그는 아긴쿠르에 있지 않았고, 포인트 베누티에도 없었고, 멘도시노 카운티에도 없었고, 캘리포니아에도 없었고, 미국 영토에도 없었고, 다른 영토에도 없었다. 하지만 그는 그 안에 있었고, 무한한 수의 다른 세계에도 있었고, 동시에 모든 것이 있었다.

또한 그는 단순히 그 모든 세계의 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그 세계였기 때문에 어디에나 그 세계 안에 있었다.

탈리스만은, 그의 아버지조차도 믿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았다. 그것은 단지 모든 가능한 세계의 축이 아니라 세계 그 자체, 즉 세계와 그 세계 사이의 공간이었다.

 

 

잭 세이워는 어디에나 있었고, 잭 소여는 전부였다.

지구에서 사슬 아래 5만 세계의 풀잎이 아프리카와 대략 맞닿아 있는 대륙의 중앙 어딘가에 있는 하찮은 평원에서 갈증으로 죽었고, 잭은 그 풀잎과 함께 죽었다.

 

 

(중략)

 

100만 우주 멀리 떨어진 에테르에서, 성간 공간에서 세 점의 먼지가 서로 가까이 떠다니고 있었다. 잭은 먼지였고, 잭은 그 사이의 공간이었다. 그의 머리에는 긴 종이 뭉치처럼 굴절되지 않은 은하들이 있고, 운명은 무작위 패턴으로 각 은하들을 주먹으로 때려서 래그타임부터 장례식장까지 모든 것을 재생할 수 있는 매크로-우주연상-피아노 테이프로 만들었다. 잭의 행복한 이빨은 오렌지를 물었고, 잭의 불행한 살은 이빨이 그를 찢을 때 비명을 질렀다. 그는 10억개의 침대 밑에 있는 1조개의 먼지떨이였다.

 

 

그는 버디 파킨스의 코에 있는 가루로 된 암탉이었고, 그는 곧 버디 파킨스가 재채기를 하게 할 떨리는 털이었다. 그는 재채기였다.

그는 재채기의 세균이었다. 그는 세균의 원자들이었다. 그는 창조의 시작에 빅뱅을 향해 시간을 거슬러 이동하는 원자의 타키온이었다.

그는 세계의 구골단지에서 참새의 구골단지를 보고 각각 가을이나 안녕을 표시했다.

그는 Gehenna 광산의 광산에서 죽었다.

그는 에테르리지의 넥타이에서 독감 바이러스로 살았다.

 

 

그는 바람을 타고 먼 곳을 달렸다.

그는...

오, 그는...

그는 신이었다."

 

​간은 타워의 모든 것 자체이며, 타워를 초월한 공허 (보이드) 너머에 존재하는 모든 것 자체의 저자인 존재.

 

 

 

 

간이 소리를 지르자 다크 타워 전체가 흔들리고, 작가이며 독자이면서, 작가마저 다루는 존재이기도 함.

스티븐 킹이 간의 명령대로 타워의 스토리를 써내려 간다는 식의 묘사

 

원글 : https://vsbattles.fandom.com/wiki/Gan

 

https://cafe.naver.com/unitetheone/47859

번역본

 

번역기는 파파고

 

https://comicvine.gamespot.com/forums/battles-7/gan-vs-thanos-hotu-1843845/

첫짤은 언제나 그랬듯이 코믹 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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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파천 2020-09-06 16:46:55
간 >>>>>>> 마블전체 ㅇ
조우텐치 2020-09-06 16:48:26
@우리형파천
ㅋㅋㅋㅋ 진지하게는 TOAA랑 간이랑 맞짱 뜨는 중이긴 한데
반도의서민 [L:57/A:96] 2020-09-06 16:52:42
이 글을 읽고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었습네다. 직접 하신건지 어디서 가져오신 건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번역이 잘 되어있네요.

개추 박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조우텐치 2020-09-06 16:53:05
@반도의서민
원문은 배위에서 긁어오면 된다지만 번역하기 귀찮누. 번역의 경우 파파고로 틀 잡고 자체 번역도 좀 한 거임
반도의서민 [L:57/A:96] 2020-09-06 16:57:57
@조우텐치
그렇다고 해도 매끄럽게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긴 글을 번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우텐치 2020-09-06 16:58:26
@반도의서민
님 번역본도 기대하고 있음 ㅋㅋㅋ
반도의서민 [L:57/A:96] 2020-09-06 16:59:32
@조우텐치
감사합니다 ㅎㅎ
모자란 실력이지만 다른 글도 잘 번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라툴의꿈 2020-09-06 16:57:20
확실히 마블은 뛰어넘는 스펙이네 ㄷㄷ
조우텐치 2020-09-06 16:59:58
@제라툴의꿈
타워 1층이 무한우주 + 상위층은 그런 하위층을 원자 하나로 보고, 차원들도 상위차원이 하위차원보다 훨씬 우월한 게 다크 타워.
간은 그런 타워를 뛰어넘은 공허 너머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저자.

확실히 돌아버릴 지경의 스펙임 ㅋㅋㅋ
성진우 2020-09-06 16:59:30
강하네요
솔직히 너프전 마블보다 셀거 같은디
조우텐치 2020-09-06 17:00:31
@성진우
너프 전 마블은 고전판까지 죄다 끌고 오면 간 보다는 쎌 걸 아마?
Hdonwlo 2020-09-06 17:50:43
@조우텐치
고전판까지 끌고온게 현재 토아
TENDUG 2020-09-06 17:00:34
작가에게...명령?미쳤네....
조우텐치 2020-09-06 17:01:10
@TENDUG
실제로 명령한다는 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위상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식으로 보면 될 거 같음
Hdonwlo 2020-09-06 17:21:42
행님 그대로 가져오려면 허락을 맡으셔야합니다.
조우텐치 2020-09-06 17:24:23
@Hdonwlo
누구 썼었누
Hdonwlo 2020-09-06 17:29:44
@조우텐치
.
Hdonwlo 2020-09-06 17:51:00
@조우텐치
행님 맞죠?
조우텐치 2020-09-06 17:57:30
@Hdonwlo
원본이 된 작성자한테 말해서 허가 받음
넷마블 [L:18/A:342] 2020-09-06 17:23:50
어 이거 카페에서 봤던건데
조우텐치 2020-09-06 17:24:44
@넷마블
? 먼저 씀?
넷마블 [L:18/A:342] 2020-09-06 17:26:39
@조우텐치
마블카페 간스펙글잇잖습
님도 그글에 댓글 썻엇고
조우텐치 2020-09-06 17:27:33
@넷마블
아, 그거 말하는 거누. 수정해야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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