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군 중장...
열매 먹기전 사보는 물론 바르톨로메오한테도 털리고, 씹크스 패왕색에도 기절하는 병ㅡ신들
중장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중장이 애걸하면서 공격 중지하라도 해도 부하들이 들어먹지를 않음.
이렇듯 중장들이 병ㅡ신들이다보니 해군측에선 징병으로 대장을 데려온다.
근데 데려온 놈들이 좆지토라와 좆구큐이다.
우선 좆지토라...
짬찌때부터 해군에 있던 놈이 아니라 그런지 세상 돌아가는걸 모른다.
자기 신념만 믿고 칠무해 폐지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실제로 칠무해가 폐지되자, 해군은 칠무해 견제하랴, 혁명군 견제하랴, 사황 견제하랴 골머리를 썩고있다.
버기 사황 스노우볼을 굴린 장본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마리조아에서 싸웠다고는 해도, 좆규쿠와 함께 싸웠음에도 사보와 군대장 3인을 제압하지 못하고, 오히려 쿠마까지 뺏겼다. 머리에 붕대는 덤
그래도 극장판에 여러번 출연한거 보면 일은 열심히 하는듯 하다.
다음은 좆구큐...
좆지토라와 마찬가지로 마리조아에서 사보 일행에게 굴욕을 당했다.
이를 만회하고자 와노쿠니로 갔는데 이곳에서도 야마토에게 대가리 쳐맞고, 모모랑 자강두천 하는 등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씹크스의 패왕색을 느끼고 빤쓰런 하는 것으로 화룡점정까지 찍는다.
이 새ㅡ끼는 사상도 구려서 더욱 마음에 안든다.
사실상 현재의 해군은 아카이누와 키자루 단 둘이서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