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가 인간이 볼 수 없는 영적 물질이지만 인간의 것과 매우 유사한 특성을 공유함.
영자로 만들어진 것도 일반 물질처럼 질량을 가지고, 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이건 잘모르겠다.

영압=차크라 그건 아니지

경락계도 차크라도 없는 타세계관 인간한테 걸린다는 전제하에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잖음

전 제가 차크라를 가졌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오해했어요

팝이 사신에게 차크라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무관히
'타세계관 인간에게 통한다면' 이라는 전제하에 사신에게도 걸린다는 건데

경락계가 없어 차크라를 뽑아내고 흐르게 할 수 없는 인간에게 환술이 통한다는 판정이라면 신경계를 지닌 사신도 통한다는 이야기

경락계가 차크라를 짜내는 기관이며 동시에 차크라가 흐르는 기관이라
경락계 없으면 환술이 안통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건데

어찌 경락계 없다는 타세계관 인간의 몸에 차크라는 또 있을 수가

스태미나는 내재된 신체,정신적 에너지고, 차크라는 경락계에서 스태미나로 짜내는 거지
환술이 차크라가 아닌 스태미나를 건드는 거라면, 애초에 환술 타세계관에 통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왜하는 거임


둘 중 하나만 해야지

경락계가 없으면 차크라가 만들어질 수도, 흐를 수도 없다는 설정이기에 환술이 안걸린다. (차크라와 스태미나는 다르며, 경락계 없이는 차크라도 없다)
vs
스태미나와 차크라는 같기에, 환술은 경락계가 없어도 스태미나로 작동한다. (이러면 애초에 환술은 타세계관 어떤 생물에게나 통하는 거고)

그 내재된 신체, 정신적 에너지를 경락에서 짜낸 에너지를 차크라라고 하는 거잖음
경락과 무관히 존재하는 스태미나를, 경락에서 차크라로 짜내는 건데

경락이 없어서 차크라 조작이 안통한다고 할 거라면, 스태미나와 차크라는 완전히 구분되어야 하고

차크라와 스태미나를 동일시할 거라면, 애초에 경락 없는 타세계관 생물 아무한테나 환술이 통해야지

표현이 잘못됐는데 걍 록리 대사 그대로 적음
경락계통은 체내의 차크라를 짜내는 내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차크라가 흐르는 관

스태미나를 재료로 차크라를 짜내고, 그 차크라가 경락계통을 흐르는 건데
왜 또 스태미나가 경락계를 흐름

스태미나는 그냥 내재된 신체,정신적 에너지고, 그걸 술법사용위해 빚어낸 차크라가 경락계통을 흐르는데

환술이 차크라가 아닌 스태미나를 조작할 거라면 애초에 경락 없어서 환술 안통한다는 논쟁을 할 필요가 없음

그게 스태미나가 경락계통에 있는 게 아니란 설정이잖음
경락계통은 짜낸 차크라가 흐르는 길이고

스태미나는 기본적인 신체,정신 에너지고
차크라는 스태미나로 빚어낸 술법용 에너지, 경락계통을 흐름

이 부분에 답을 해야함

경락계가 없으면 차크라가 만들어질 수도, 흐를 수도 없다는 설정이기에 환술이 안걸린다고 하려면
차크라와 스태미나는 다르며, 경락계 없이는 차크라도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하고

스태미나와 차크라는 같기에, 환술은 경락계가 없어도 스태미나로 작동한다고 한다면
그럼 애초에 환술이 타세계관 생물에게 안통한다고 할 명분이 없음

스태미나는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
현실에서도 쓰이는 활력, 생명력같은 추상적인 포지션이고

이걸 차크라라는 실체가 있는 에너지로 빚어내면
그 차크라가 경락을 흐른다는데

왜 스태미나가 경락에 흐르는 게 됨
술법 쓰려고 빚어낼때 경락 차오르는 연출도 있는데


내제된 스태미나를 차크라라는 술법용 에너지로 변환
그 변환한 차크라가 경락계를 흐른다는 것이 설정

확실하게 자료화면까지 들어 설명된 부분이니 여기엔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함

차크라를 결국 스태미나로 뽑아내는 거니까 편의상 근원인 스태미나와 퉁칠 때가 있을 수 있는 건 맞음

하지만 그게 차크라가 경락계통을 흐른다고 스태미나도 경락을 흐른다는 이야기가 되진 않음
경락을 흐르는 차크라와 그 변환 전의 생명력 스태미나는 분명히 구분됐고

스태미나를 변환해 실체가있는 차크라를 빚어낸다. 그 차크라는 경락계통을 따라 이동한다. 이 과정은 작중에서 분명하게 설명이 됐으므로 논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질 않음 난

애초에 개인적으로는 걍 스태미나는 실제로 쓰이는 의미처럼 활력,생명력같은 개념으로 생각하고있는데

일단 평소엔 경락계통을 이동하지 않다가.. 이게 의도가 잘 이해가 안됨
걍 경락계통 설정 자체가 빚어낸 차크라가 흐르는 곳인데, 차크라가 아닌 스태미나는 평소엔이 아니라 걍 경락계와 별개라고 봄

개인적으론 걍 생명력 비슷한 추상적 에너지니까 물리적인 위치를 가진단 생각을 안해봄

하고로모와 나루토가 사용하는 '신체에너지를 근원으로 하는 양의 차크라'
이게 진짜 걍 신체에너지인지

말 그대로 그 신체에너지를 '근원으로 하는 양의 힘'이 아닌지
내가 정확힌 모르지만 아무래도 후자인 것 같은데

그리고 종종 퉁쳐서 부른다고해서 작중에서 몇번이나 명확히 설명된 스태미나와 차크라의 구분을 폐기할 수 있을지
'생명력이나 다름없는 스태미나를 술법사용을 위한 에너지인 차크라로 변환한다'
이 구분은 이후 부정되는 설정이 등장하지 않는이상 굳이 따질 필요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함
작가가 정해준 구분을, 막연히 그냥 구분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관계인지까지 설명됐는데 따질 필요가..

술법 사용하려고 차크라 짜낼때 경락계가 점점 차오르는 장면이 있음


그리고
차크라와 스태미나는 다르다. 스태미나를 변환해야 차크라가 된다. 경락계는 차크라가 흐르는 길이다. ㅡ 논쟁의 여지가 없는 공식적인 설정

스태미나는 경락계를 흐른다. ㅡ 잘못 퉁쳐서 설명된 것이길 기대해야함. 마땅히 근거가 없음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할지야 자유지만, 적어도 후자는 그 개인적인 추측에서 끝나야 함
수차례의 명확한 구분과 설정을 통해 전자로 인식하고있는 사람들에게 후자를 받아들이길 강요할 수는 없음

신체에너지를 근원으로 하는 양의 차크라(나루토, 하고로모 등)와
그냥 신체에너지
둘이 같은 거라고 여기기 어려움

편의상 가끔 퉁치긴 해도 분명히 몇번이나 구분된 설정임
스태미나를 변환해 빚어낸 차크라가 흐르는 길이 경락계. 논쟁의 여지가 없음
난 그저 공식설정을 반복해 읊고있을 뿐임. 독자 개인적인 희망사항이 반영될 여지가 없음
대충 둘은 다릅니다~하고 넘어간 것도 아니고, 스태미나를 변환해 빚어낸, 인술을 사용하기 위한 에너지가 차크라라고 둘 사이의 차이까지 확실하게 설명됐는데 이걸로 논쟁을 해야할 이유를 모르겠음

솔직히 말해서 경락계에 스태미나가 흐르길 바라는 건 그저 희망사항의 영역임
개인적으로 그러길 바라는 거야 자유고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지만, 공식설정대로 판단하고있는 타인에게 개인적인 믿음을 강요할 수는 없는 거임

가만히 있는 십팔학님에게 내가 먼저 찾아와 잘못된 믿음을 버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오히려 내가 태클을 걸린 지금 이 상황에서 아무튼 경락계에 스태미나 흐를지도 모른다며 의견을 굽히지 않는 건 조금 이치에 맞지 않는 거임

마땅히 근거는 없어도, 분명 차크라가 흐르는 길이라고 명시되었어도, 그건 잘못 표현한 걸지도 모른다

이건 희망사항임

믿는 건 자유지만, 내게 강요할 수는 없는 거임

사신 영압 운운하는 건 팝이고 그게 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경락계도 차크라도 없는 인간에게 뇌신경에 간섭하는 환술이 통한다고 판정한다면,
그 전제하에는 마찬가지로 뇌신경을 가진 사신에게도 통할 것이다
인간이 아닌 벌레에게도, 순수한 차크라만으로 이루어진 미수에게도 환술은 통한다
이게 내 주장이고

이 상황에서 태클이 걸려 논쟁이 11시까지 이어지는데 상대 주장이 근거가 없는 정도를 넘어 아예 작중 설명들이 부정확했길 기대해야 하는 희망사항이라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겠죠

토비마라처럼 아예 차크라를 짜두지 않은 상태의 인간을 사륜안으로 관측해 평가한 적이 있던가
애초에 차크라를 짜내기 전에 몸에 차크라가 있건 없건


1. 스태미나와 차크라는 다르고

2. 사륜안 환술은 차크라를 주입해 통제하는 기술이고

3. 경락계는 차크라가 지나는 길임


여기에 내 사견은 조금도 없음
모두 작중에서 분명하게 설명된 사실을, 그저 그대로 읊고있을 뿐임

여기에 왜 태클이 걸리고 논쟁을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음 난

어차피 사륜안 환술은 상대한테 차크라 있건 없건 시전자가 차크라 흐름 주입하는데 왜 따져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11시 30분임

감지능력조차 차크라를 짜둬야 발동하는데 기본적으로 대치중인 상황에 차크라를 아예 안짜둔 인간스펙으로 임할 리가 있을지
그리고 평소에 차크라를 짜두던 안짜두던 그게 스태미나가 경락 흐르는지랑 뭔상관임
인간한테 통한다는 전제 하에만 통한다는데 차크라 흐를 기관이 없어 안먹힌다는 이야기는 왜나오고

스태미나가 차크라 원천이니까 퉁쳐 부른 적 몇번 있다한들 구분되는 장면도 마찬가지로 몇번이나 있고, 결국 둘은 다르다는 게 공식 설정임


지금 계속 같은 대화가 반복되는데

'스태미나도 경락 흐르는데 몇번이나 부정확하게 서술됐고 + 환술도 사실 스태미나 조종하는데 차크라 조종한다고 몇번이나 잘못 설명된 걸 수도 있다'
이 희망사항때문에 밤 12시까지 태클 걸리는 게 정상적 상황은 아니라는 거임

십팔학님이 '그랬으면 좋겠당' 하고 개인적으로 바라는 정도라면 뭐 무슨 상관이 있겠음. 근데 왜 내게 강요하는 건지가..


캉캉님이 브게를 몇년을 했는데
이런 희망사항이 타인에게 강요할만한 설득력을 절대 가지지 못하리란 걸 모를리가 없음을 앎
이건 팝과 댓글 수백개씩 다는 논쟁에 익숙해진 결과, "아 그러네요 인정합니다"라고 말하는 게 어려워진 결과가 아닌지

이래봐야 난 계속 설정을 읊고 캉캉님은 혹시모른다는 이야기를 할텐데
그만하기로 함 12시임 벌써

아 ㅇㅋㅇㅋ 댓글 새거 달린줄 몰랐음

잘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