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팽구의 설정의 전부인데 도대체 어디서 다른 행성까지 파괴된다는  소리가 있는거지?

 

새로운 공간이 시작된다 -> 행성하나만 사라져도 새로운 공간

 

돌아올 공간이 없어져버린다-> 행성하나만 사라져도 7반은 돌아올 장소가 사라짐

 

세계를 무로 돌릴힘 -> 행성하나만 사라져도 세계가 사라졌다고 표현가능함

 

ㅇㅇ?

 

 

카구야 피셜이 흰수염 세계 멸망할 힘을 가졌다는거랑 뭐가 다르냐?

 

흰수염도 지진 존나게 일으키면 지구에 있는 문명을 사라지게할 힘이 있는건 맞는데 이게 그렇다고 우주권이나 눈에 보이는 모든 공간 전체가 멸망시키는건가?

 

당연히 아님

 

 

겐류사이가 만해키면 현세나 소사가 멸망해버린다는데 소사나 현세나 둘다 우주 공간이 존재하고 여러 별들이나 성계가 존재하는데

 

겐류사이가 우주를 멸망시키는건가? 당연히 아님 여기서 말하는 소사나 현세는 지구 하나 범위고 소울소사이어티에 있는 문명 하나 범위임

 

 

나루토에서 꾸준히 얼음세계라든지 이 세계 라든지 얼음 공간이라든지 꾸준히 행성 하나의 범위를 세계나 공간이라고 명칭했고

 

 

카구야 공간은 각종 성질로 이루어진 공간이 카구야 공간이라고 설명이 나옴

 

공간=행성 하나라는게 이미 명시가 된거임

 

카구야 입장에서도 행성 하나만 없애도 7반은 죽는게 확정하는 시점에서 굳이 수천백만km이상 밖에 있는 다른 성계까지 파괴할 의미가 있음?

 

당연히 없음

 

반면 블리치의 가르간타 소멸은

 

가르간타라는게 우주,성계들을 포함시킨 소사,현세를 포함한 차원이라고 설명이 나오고

 

 

이걸 소멸시키는 원리에대해서도 설명이나오고 영왕이 이 능력으로 가르간타를 창조했다고도 나옴

 

 

이 가르간타가 사라졌을거라고 직접적으로 언급이 나오고

 

돌아올곳이 없어질거라는 카카시 피셜과 같음 팽구가 소형 행성만큼 커지는게 팩트인것처럼 유하바하도 가르간타를 소멸시켰을거라는건 팩트임

 

 

그리고 이게 무슨 도트딜이라는데 

 

 

그럼 이치고 칼도 점점 부숴져야지 왜 한방에 부숴짐?

 

 

반면 왜 영왕궁은 점점 부숴져서 새롭게 탄생함? 

 

유하바하의 미래 개변은 팽구마냥 팽창하거나 그로 인해 파괴하는 능력이 아니라

 

자기 입맛대로 과거를 바꿔서 고정하는 능력임

 

영왕궁을 무슨 도트딜로 수만범 개변해서 점점 부쉇으리라고 생각함? 아님

 

유하바하가 미래를 개변한 순간 단 한번의 개변으로 이미 영왕궁은 개조될 운명으로 고정된것이고

 

영왕궁은 고정된 미래로 점점 바뀌고 있는거임

쉽게 설명하자면 이거랑 비슷함

 

이미 줘패서 죽여놨는데 그게 적용되는 시간차가 있는것뿐임

 

 

이치고칼은 한번에 개변되서 박살났는데 영왕궁은 점점 바뀌는 이유는 그냥 크기의 차이고

 

이치고 칼을 개변하는 시간이나 영왕궁을 개변하는 시간이나 똑같음 결과가 실현되는 시간이 다를 뿐이지

 

상대 공격이 1m인 성계권공격이라면 이치고 칼마냥 바로 개변이 적용되서 소멸해버리는데

 

상대 공격이 1000km 지구권 공격이면 개변하는 속도는 1m 성계권 공격과 같아도 개변이 적용되는 시간은 오래걸려서 점점 없어지는거임

 

 

그게 이런 경우고

 

물론 이건 개변이 제대로 적용되기전에 봉인되버려서 끝나버림

 

 

 

정리하자면 

 

팝은 자꾸 어떻게든 유하바하의 힘을 떡락시키려고 팽구를 우주권이다 염병이다 주장하는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팽구는 소형 행성  하나 수준 밖에 안되는거고

 

유하바하는 가르간타를 소멸시키리라고 확정난 상황임

 

팽구가 세계니 공간이니 애매한 단어를 쓰지 않고 "눈에 보이는 공간 전체"  혹은 "우주" 라는 단어를 썻으면 여러 행성만큼 팽창 혹은 우주만큼 팽창이 됐겠지

 

그런데 아니잖아? 작중,설정집에는 행성하나=공간 및 세계 라고 언급이 꾸준히 나오는데 뭘

 

거기다 팽구나 올마이티나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고 둘이 같은 원리의 기술도 아니고

 

팽구는 미래를 고정하는 능력도 아니고 점점 팽창해서 '언젠가는' 행성만큼 커진다 라는 능력이고

 

올마이티는 이미 미래를 부숴지는 미래로 고정시켜버려서 '확실하게' 가르간타는 부숴진다 라는 과거 조작 능력임 이미 가르간타는 미래에서 부숴져 있는 상태라는거임

 

이게 같다고 주장하는게 웃기는거지 ㅋㅋ 단순 유도 능력이랑 랜서의 게이볼그랑 같다고 주장하는 꼴인데

 

 

하여간 어떻게든 나루토 떡상시키려고 블리치가 떡상한거에 무임승차하려는 추악한 마인드는 변하지 않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