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질로 행성을 가른다거나, 도시를 날려버린다던가는 전혀 안 나왔지만 은하계를 날려버릴 정도의 폭발에서 유유히 나오는 강한수를 베여죽인 적이 있음.

 

몰랑로이드 등장 → 아직 전력 상태(풀파워 모으는 중)가 아닌 강한수의 모가지를 긁음(피하는 게 조금만 늦었어도 모가지 따였을 거라고 함) → 아직 전력 상태가 아닌 강한수를 정면에서 압도 후 팔 잘라냄 → 10만개(이 다음 바로 500만개)나 되는 태양의 초신성을 견뎌낸 강한수를 기습으로 반갈죽 함

 

아직 분할된 신격의 힘이 완전히 돌아온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은하계 나름 손쉽게 날려버릴 정도의 힘이 있었고, 그 폭발속에서도 유유히 입 털면서 걸어나올 정도였는데 베어죽이는데 성공을 함.

 

검질에 대한 별다른 위력 묘사는 없었지만 평타 한 방 한 방이 은하계 파괴 이상으로 칠 수 있음? 참고로 단순 평타로 강한수 베여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