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게 브로리까지 이어질 수 없는 이유가

갓을 경험해 그것을 체득함으로써 갓에 필적하는 힘을 언제든 사용할 수 있게 된 건데, 그 말은 부활의 F기준 노말 상태에서 Z시절 최강의 보스였던 통칭 미스틱 부우를 초베지트처럼 가지고 노는 게 가능하다는 거라. 아무리 봐도 말이 안 됨.

이어질수 없으면 저렇게 초사상태로 브로리랑 맞치기 자체가안됨

그니까 작위적인 연출이라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갓 체득 그대로 설정 유지되는 거면 말이 안 되는 장면이 너무 많은데?

갓 체득했단 설정이면 노말 상태에서도 신과신 당시 비루스와 맞다이 치던 수준의 갓의 능력을 낼 수 있다는 건데, 이거 그대로 적용하면

갓 + 갓체득 오공 초3+갓체득 오공 >>> 초2+갓체득 오공 >> 초1+갓체득 오공 >>>>>> 신과신 갓 오공 >= 갓체득 오공인데,

베지터도 갓 체득 설정 들고가지 않는 이상 오공이랑 비비지도 못해야 함. 갓 상태의 베지터가 갓 체득한 노말 오공이랑 거의 호각일 텐데, 오공이 갓 상태로 변하면 새끼손가락으로 가지고 놀겠음?

그리고 갓의 힘 일부 쓴다 뭐 그러는데, 정확히 말해서 갓의 경지 그대로 흡수해버려서 갓에 필적하는 또는 동급 수준의 힘 내는 거 아니었나? 신과신 때 그렇게 나오는 걸로 아는데? 즉, 기본 상태가 비루스랑 맞다이 치던 갓 당시만큼 강해졌다는 소리 아닌가? 그리고 초1되면 갓 상태에서 초1만큼의 파워업한 거랑 같은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