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노 존나 빨리떳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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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르...
무슨 꼴이더냐... 말조차 못하게 되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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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우. 괴인이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느냐? 다른 히어로가 토벌하게 두지 않겠다. 내가 이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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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게 해 주마. 생애 마지막 전력이니라.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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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합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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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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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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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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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다하는 뱅과 맞서고 있어? 더욱 힘이 늘어난 건가?
호오... 육체의 한계치를 끌어내는 오의 강성호법을 한 눈에 터득한 건가!
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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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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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합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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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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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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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자였던 당시보다 가르치는 보람이 있지 않은가. 비뚤어진 놈 같으니.
그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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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용해 펀치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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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하레!
카미카제, 잔바이의 원수를...
오지 마라.
크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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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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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하레 씨...
이 개새끼가...
으아아아아... 몸이... 보급...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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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먼저 소화하고 있어. 파리인가, 이 새끼...
스승님!
니치린.
카미카제, 검성회는 이제 너 하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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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것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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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륜?
먼 옛날 바다에 가라앉은 대륙에서 만들어져, 검성회에 대대로 전해내려왔다는 비밀의 검입니까...
알고 있는 거야? 바네히게 씨?
저도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스승으로서의 너의 성장도 지켜보았다. 검성회를 부탁하마.
... 알겠소.
이 세상 어딘가에 잠든 월륜의 탐색도 부탁하마.
월륜?
일륜과 월륜. 그 두 자루를 손에 넣은 검사는 검성으로서 천하무쌍의 힘을 얻었다는 이야기다. 그 전설을 체현시키는 것이 검성회의 숙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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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히게...훌륭히 컸구나. 앞으로는 너 자신이 믿는 검의 길을 걸어라. 이걸로 넌 내 모든 것을 이어받았다.
스승님...
어이, 추물돼지! 나까지 처먹지 말라고.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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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
끄아악
이 새끼가...
헤헤 얼마든지 늘어나는 단백질. 이 얼마나 내 밥으로 안성맞춤인가. 이 일이 끝나면 가축으로 키워줄 테니 영광으로 여겨라.
뭐?
히히히히 불만 있으면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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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새끼야. 간단히 선을 넘는구나? 후회하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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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해 있던 귀찮은 히어로의 전투력은 죽였다. 합체를 방해할 요소는 없다.
가자 새끼들아. 썩은 토사물 병신에게 제재를 가하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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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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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오물을 토해내지 말아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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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끼리 싸우는 건가?
황금의 내부식성 앞에 당신의 소화액은 무의미하죠. 불쾌할 뿐이지.
황금정자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