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이 언제부터 처음시작하자마자 블루부터 시작하냐
어느정도 싸워본놈이랑 그러지
오공은 싸움자체를 즐겨서 상대힘에 맞춰서 싸워서 저러는거지
그냥 성격이잖아..
일부만 끌어도 존나 큰 차이 안나 신과신 보고와라
초사상태로 힘이 별로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비루스랑 싸웠다

베지터는 노멀에서 갓의힘 쓸줄모름
근데 갓이되면 어차피 비슷해서 상관이없는거임 갓의힘 사용여부차이임

오공이 싸움센스가 좋긴해 ㅇㅇ
근데 어쩃든 몇합 못나누고 바로 밀리고 갓되도 밀렸으니
그렇게 밸붕까진 아님

그닥 강해지는 연출은 아니던데
블루에서 존나 호각지세였고

뭐 오공 띄워주기일수도 있고 ㅇㅇ 극장판이니깐
원작은 극의 안되면 또이또이함

아니 그게 아니라 갓된 상태에서 말하는거임
처음엔 존나 쎼지고있었는데
갓상태에선 그렇게 강해지는 연출까진 아니였음
블루랑 계속 호각인것도 있었고

아무래도 띄워주기 연출은 맞는거같은데
초사상태에서 나름 받아친건 오공은 갓의힘 쓸 수 있어서 그런것이다
이정도임

그니깐 초반엔 강해지고있었던거 맞음

그떈 또 변신했자너

꼭 그렇지는 않음
무천도사도 보면 지렌한테 나름 선방한거보면
전투센스가 좋은건 중요함 그래봐야 시간이 더 끌린다 이정도고
결과를 바꾸는건 아니지만

죽이면 안 되는 상황에서, 무천도사가 극의 비스무리한 걸 시전해서 그런 거라 무천도사는 말 그대로 특수한 경우고,

브로리는 분노해 이성을 잃은 상태였는데, 오공 상대로 힘조절을 할 이유가 없는 상황임. 자라키도 아니고ㅋㅋ.
극장판 신과 신, 봘F, 브로리 파밸상 갓 >>>>>>>>>>>> 초3인데, 갓 힘 온전히 끌어내는 거 아니면 브로리랑 합도 못 주고 받아야 맞음.

연출이라면 연출이긴 한데, 따져보면 불가능한 수준까진 아님. 물론 뇌피셜 가미해야하지만.


지렌 입장에서 무천도사를 죽이면 안 되는데, 당시 지렌은 무천도사가 극의 흉내내는 것도 몰랐으니... 그만큼 힘조절이 어려운 상황이란 걸 생각하면 나올 수야 있는 상황이라고 봄.

ㅇㅇ 그게 맞는듯.

암만 죽이면 안된다했어도 힘의차이는 분명히 났다고 봐야함
예를들면 속도 최대한 빨리한 다음에 상대 목뒤까지 가서 멈췄다가 툭치는거 이런거 충분히 가능함
실제로 드볼에서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기절시킬떄 자주쓰는거임
그걸 못한거보면 충분히 기술에 극치를 보여준거라고봄

기술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이거 절대 부정못함
이게 승패로 바꿀만한게 아니다 뿐임

크리링이랑 네퍼도 힘차이 좆심했는데도 크리링이 좋은움직임으로 어느정도 회피한거보면
답나온거 아님?

지렌이 손 내미는 것만으로 블루 오공이 날라가는데, 뭐가 기술의 극치임? 솔직히 손 내밀어서 장풍만 발사해도 개미샊이든 뭐든 그대로 탈락할 텐데, 그냥 무천도사 띄워줘서 손오공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한 작의적인 연출에 지나지 않는 장면임. 당장 손오공 순식간에 탈락시킬 수 있던 지렌도 굳이 연타로 코너로 밀어붙히는 방식을 택했고, 히트를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었음에도 히트가 방심할 때까지 기다리고 당해주는 척 했던 게 지렌임. 작의적인 연출에, 지렌이 그런 방식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상황이라 해당 장면(초사 오공이 브로리 상대로 나름 합 잘 주고받다가 밀리기 시작한 부분)을 설명하기 위한 근거로는 부족하다고 봄.

그리고 무술도 전투력 나름이지, 전투력 차이 극심하면 커버 못 하는 게 맞고, 작가 기분에 따라 연출이 다른 거임. 물론 극심할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면 무술로 충분히 합 나누고 어느정도 겨룰 수준까지는 될 수 있음ㅇㅇ.

지금 님이 말하는 내퍼 크리링은 '회피'지, '합을 나눴다'가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력에 가까운 힘을 내는 내퍼랑 전력의 크리링이 맞붙어서 본문의 짤처럼 합 나눴음?ㅋㅋㅋㅋ 손오공이 회피만 한 거면 님 예시에 나도 인정했지 ㅋㅋㅋ

냉정하게 말하면 오공은 주인공이라 좀 보정 들어간 거 같고, 베지터는 주인공이 아니니까
꼬우면 주인공 해야지

공식소설에 정확히 뭐라 서술된 거임? 이해가 안 되는데.

본문 짤처럼 맞치기 함? 초1로?

초1로 맞치기 했는데 합 좀 나누다가 밀리기 시작하니까 갓으로 변함?

기대가 되어 어쩔 수가 없었다.
오공이 기술을 선보이면, 바로 그에 대응해 성장해온다.
이런 상대는 처음이었다.
파워만이라면, 슈퍼 사이야인 갓을 넘어섰다.
스피드도 기술도, 슈퍼 사이야인 레벨로는, 도저히 상대할 수 없게 되었다.

소설 올린 블로그가 말하기를 갓 변하기 전의 묘사라고 함

영상처럼 저런 식으로 '겉으로 보기엔 호각'인 것처럼 보이는 맞치기를 했다는 묘사는 없는 거 맞나요?

그런 듯? 묘사가 저런 거 보면 있다 해도 잠깐 그럴 거 같고

초1, 2는 머리 모양과 스파크로 구분함. 베지트는 특이하게도 첫등장 때 초사이어인임에도 스파크가 튀긴 했는데... 보통은 초1 상태에선 스파크가 전혀 생기지 않고, 초2와 초3만 생김.

머리 모양은... 그냥 초1 오공 와꾸랑 초2 오공 와꾸 찾아보면 편할듯.

오공 초1은 굵은 거 몇 가닥 내려와 있고, 2는 굵은 거 하나에다가 얇은 거 몇 가닥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