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계속해서 천계, 인간계, 오래국의 과거가 등장하는데

시간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정리해봤음.

뭐 이렇다할 정리가 없어서 추측이 몇개 있긴 하지만

최대한 신빙성있게 추려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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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갓오하는 가이아의 탄생부터 시작임. 인간측 대표인 이브(웅녀)가 신들에게 인간을 도와달라고 요청함. 

신은 받아들였고 태초의 차력(만신)을 인간들에게 전수해줌. 최초로 신의 힘을 접한 이브는 가이아(대지의 신)라는 이름을 받고 신이 됨.

 

  1-1. 때문에 신이 인간에게 관여하게 되었으니, 그들을 관장할 관리자가 필요한데 더킹이 나서게 됨. 더킹이 인간의 왕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그때문.

 

  1-2. 태초의 차력(만신) 은 사용하면 시전자의 나이가 어려지거나 늙어지는데, 이브는 전자였다. 때문에 영생의 삶을 살게 되었었음. 후반부에선 생명에너지를 너무 소모해 태아상태로 돌아가 사망하긴 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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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이아(웅녀)가 제천대성을 만듬. 대지의 신인 가이아와 대지의 바위에서 태어난 제천대성.

 

  2-1. 확실하지 않으나, "가끔은 태모도 얼토당토 않은걸 내놓는단 말이지" 대사로 웅녀가 제천대성의 엄마뻘 되는 신이라고 유추가능함.

 

  2-2. 가이아(웅녀)가 환웅과 사랑에 빠짐. 환웅은 인간을 자유롭게 만들게 하기 위해 만신 시스템을 담당하던 코어를 부숨. 이때문에 환웅은 처형당하고, 가이아는 유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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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천대성이 평천대성, 혼천대성 등 9마왕들과 천계를 휩쓸고 다님. 3마왕 제외한 나머지 마왕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미지수.

 

  3-1. 정황상 더킹이 인간들을 이용해 실험체를 만들며 영생을 연구한게 이때부터라고 유추됨. 아마 이때 울티오가 생겼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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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용궁에서 엘리베이터 뺏어옴. 그 엘리베이터가 여의

 

  4-1. 이 때 염라대왕 몰래 생사부를 조작해 불사의 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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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헤파이스토스에게 갑주를 의뢰함. 여기서 여래가 헤파이스토스를 죽였기 때문에 용포가 탄생할 수 있었음.

 

 

  5-1. 이때 여래가 여래의 검을 만들었고, 헤라클래스가 날뛰던 시기인듯.

  

  5-2. 시기상 용포가 여의보다 나중은 맞는데, 여의를 얻을때 용포를 입고있었던 설정오류가 있다. 한두번도 아니니 무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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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마왕이 천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임. 마찬가지로 3마왕을 제외한 나머지 마왕들은 실루엣만 보이고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음

 

  6-1. 우마왕이 공격당하기 전에 몰살당했을 확률 큼.

 

  6-2. 더킹이 "이거~ 힘들군요." 하면서 마왕군을 조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쯤으로 생각됨. 따라서 시기상 그때 갖고있던 검은 여래의 검이 아닐 것이라고 추정.

 

  6-3. 여래의 검은 제천대성이 천축을 돈 그 시기쯤에 넘겨주지 않았나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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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천대성이 평천대성 우마왕을 미끼로 천계 본진을 침. 때문에 우마왕은 패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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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천계 본진에는 호조사와 네피림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한판 뜸. 하지만 그때 제천대성은 화안금정도 없었으며, 호조사 측에는 천계의 군세가 있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패배하였음. 때문에 제천대성이 49일동안 팔괘로에 갇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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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래국 시민들이 힘을합쳐 제천대성을 꺼내줬음. 팔괘로에 있는동안 화안금정을 획득, 탈출한 후 자국민들을 도와주지 않고 여래, 주신들과 맞다이.

 

  9-1. 여래가 여래의 검으로 120억 마왕군과 제천대성을 베어버린게 이 시기의 일임.

 

  9-2. 근데 설정붕괴인지, 제천대성은 오래국을 버리고 여래, 주신들과 싸운것으로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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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지만 결국 절대신의 벽에 막혀 패배하고, 제천대성은 500년간 오행산에 갇히게 되었음. 때문에 오래국은 엄청나게 황폐해짐. 가짜 미후왕의 여동생이 이때 굶어 죽음.

여기서 여래는 제천대성에게 한가지 제안을 함. 천축을 돌면 죄를 사하고 부처가 되게 해주겠다는 제안.

 

또한 붕마왕이 이때 쯤 돌아서지 않았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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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천대성은 삼장 등 일행과 함께 천축으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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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천축에 도착했는데 알고보니 여래의 함정이였음. 제천대성을 제외한 모두가 몰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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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제천대성마저 여래에게 패배함. 절대신이였으니 당연한 결과. 근데 더킹이 제천대성을 빼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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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겨우 살아남은 제천대성이 삼장을 먹고 엄청난 힘을 얻게되어 여래를 죽이게 됨. 

 

  13, 14-1. 이 시기에 더킹이 여래의 검을 회수한 것으로 보임.

 

  13, 14-2. 강탈인지 받은 것인지는 불분명하나, 여래와 더킹의 사이를 생각해 보았을때 여래가 빌려주었다가 제천대성에게 사망하여 더킹 소유가 되었다고 보는게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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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여래를 죽이고 마찬가지로 녹초가 된 제천대성을 더 킹을 제외한 나머지 주신들이 공격함.

 

  15-1. "넌 그때도 우리에게 졌잖아.." 대사가 9번에서 여래, 주신들과 싸운걸 말하는건지, 아니면 여기서 나온 싸움을 말하는건지 확실하지 않지만 정황상 15번을 말하는게 맞아보임.

 

  15-2. 왜냐면 9번에서는 여래의검에 원콤나서 다른 천계신이 개입할 틈도 없었을 것.

 

  15-3. 여래와 싸우느라 지친 너를 과거에 이겼었는데, 혼자 천계를 모조리 뚫고 오느라 지친 너를 이기지 못할까? 이런 뉘앙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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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패배한 제천대성은 목숨만 부지한 채로 북한에 수정의 형태로 환생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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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결국 오래국은 천계에게 패배하고 속국이 됨. 더킹(NOX)는 제천대성의 무구 중 호리병과 용포를 회수하여 가짜 미후왕에게 전달함. 여의는 무거워서 달에 놔둔 듯.

 

  17-1. 이때 오래국이 천계의 속국이였기 때문에 과거 오래국의 문화와 역사를 지워버리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선령환이나 무투의 본성 등 여러가지를 지우려고 녹스 측에서 민족말살정책 시행함.

 

  17-2. 아마 이 시기부터 녹스의 활동이 시작된 것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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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천계한테 침공받을때 도와주지도 않았고, 그일로 따지러가자 천축돈다면서 개무시깜. 그래서 소들이랑 원숭이들 사이 나빠짐. 이것이 4부의 오래국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