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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랜챗녀 미리보기
AshRoller | L:0/A:0 | LV30 | Exp.5%
| 0-0 | 2018-09-26 02:24:06 |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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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의 카운터 펀치로 최승기가 턱주가리를 정통으로 맞는 것에서 이어집니다.

 

최승기와 동행하던 아이들2명과, 리라는 놀란 체.

잠깐 게임같은 연출로 바뀌며 최승기가 K.O된 것으로 나옵니다.

 

역시 나쁜 것은 배우기 쉽다고, 반장에게 배운 팩폭을 열심히 써먹는 준우는

아직도 뭐라도 되는거 같냐며 찌꺼기 새x라고 팩트로 뚜들깁니다.

 

두 아이들은 뭐야 미x 하며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최승기는 깊은 빡침을 뽐내며

좀 친다고 깝싸네 씨x 하며 김태원(키190일찐)에게 sos 전화를 겁니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 찌꺼기대하는 태도로 김태원은 칼답으로 거절하고, 최승기는 ㅈㄴ 서운하다며 투덜대자,

 

김태원은

"말을.. 씨x ㅋㅋ 그러다 뒤진다 니 ㅋㅋ

내가 ㅆㅂ 니가 부른다고 가야 돼? ㅋㅋ 니 알아서 하라고 병x아 ㅋㅋ 진짜 끊는다ㅋㅋ" 라고 전화기 너머로 말합니다.

 

최승기와 아이들은 일동 아ㄱ가리 묵념을, 준우는 거침없이 팩폭을 이어갑니다.

"그게 니 수준이지. 멍청하긴. 니가 뭐 친구라도 되는줄 알았냐? 니가 걔 밑으로 들어가길 자처한거지ㅋㅋ" 

(아직도 모르는구나)

"애초에 너는 그 새x기가 좀 잘 나가니까 붙은 거잖아 ㅋㅋ 그걸 그 새x가 모를 거 같아?

넌 명령을 받기만 할 뿐 할 수는 없는 위치야.

(난 중학교 때부터 알았는데.)

친구도 없는 ㅉㄸㅅㄲ 라고? 그거 완전 니 얘기 아니냐?" 역시 나쁜건 배우기 쉬워요.

 

리라는 이런 준우의 모습을 보며 두근두근 하는게 이거 뿅 갔어요.

 

그리고 역시 사회생활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게 하는거라고.

최승기가 만만해보였는지 준우는 좀더 강하게 나갑니다.

 

"어쩔래? 자신 있게 선빵쳤잖아 뭐 해? 더 해봐.

난 다른 건 몰라도 넌 자신 있는데. 왜 가만히 있냐? 야. 쳐보라고." 

크흐~ 역시 강약약강의 사회.

 

그 순간 누군가의 손이 준우의 손을 꼬옥 부여잡고.

리라가 그만하고 가자며 준우를 말립니다.

 

준우는 썜한태 오늘 일 말할꺼면 말해도 상관없는데 니가 한 일도 말하라며, 끝까지 한마디 더 하고 갑니다. 역시 강약약강은 진리에요.

분해하는 최승기를 뒤로한 채 둘은 다시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카폐? 같은 곳으로 둘이 갔는데 준우 이새기 ㅈㄴ 이상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해 미치겠다며 얘는 왜 내 옆에 앉은거지? 하는데

암만봐도 구석에 리라가 앉았는데 그 옆 통로에 준우가 따라 앉은 그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옆은 벽인데, 리라가 후픽으로 준우 옆을 고를 수가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어색한 상황에서 리라가 먼저 입을 열고

이름은 준우가 맞는건지, 동갑인지 물어보고 준우는 대답하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슬슬 이젠 리라가 착한건지 콩깍시가 씌인건지 모호하긴 한데,

아무튼 리라는 자신도 아직 아무것도 말해준게 없다며 괜찮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준우는 믿고 만나줬는데 자신은 거짓말만 했다고 자책하는데,

리라는 만나준 게 믿어준거라며 고맙다고 위로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조금 꺼냅니다. ㄹㅇ 조금ㅇㅇ

 

"... 사실 나도.. ..그렇게 깨끗한 사람은 아니니까.. ㅎ

가정도 형편없고.. 질 나쁜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그래서 현실이 힘들었어.

아무리 생각해도 내 상황은 어둡게만 보여서 막 도망치고 싶고..

미안해.. 갑자기 이런 얘기 해서. 이러면 날 싫어할 텐데.. 숨기기에는.."

 

"왜 싫어해? 괜찮아.

과거는 과거일 뿐이야. 지금 내가 만난 너는 과거의 너가 아니잖아.

(나도.. 아무 말 없이 날 믿어준 너 덕분에 힘이 났으니까..)

과거가 현재의 방해물이 되도록 만들지 마.

(나도 네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

지금부터라도.. 나아갈 수 있으니까.

(...! 내가 이런말을...?)

아.. 미안.. 내가 좀 오바했어?"

 

라며 너무 잘난체 했나 싶은 표정으로 리라를 쳐다보는데.

이거 진짜 뿅 갔어요. 플레그 빼박임 ㄹㅇ

 

리라는 고맙다며 살포시 웃습니다.

 

"완~전 힐링 된다 너 ㅎ 역시 널 만나길 잘했어 ㅎㅎ" 라며 함박웃음을 띈 체 준우에게 대쉬합니다.

준우의 팔을 가슴깨에 꼬옥 껴앉고

"너는.. 날 버리지 않을 거지..?" 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이어서 "싫어하지 말아 줘 ㅎ 너는 다른 사람들이랑은 다르니까.. 친하게 지내줘!"

라고 의존증 스멜을....

 

그리고 좋아죽던 준우는 발그레진 개씹변태같은 표정으로

기댈 곳 없어 보이는게 마치 자신 같다며 자신이 도와줄 수 있다면.. 이라 생각하며 "응!" 이라 대답합니다. 진짜 개씹변태같아요 표정

 

그렇게 다시 처음 둘이 만났던 대화로 돌아가서,

머리 깎으러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뜬금포

 

리라가 알려준 스타일로 잘랐다며 준우의 뒷모습이 살며시 비치는데. 얼핏보면 태양이 뒷모습과 비슷해보여요.

그리고 머리 깎고 나온 준우를 보고 머릿속이 꽃밭이 되는 리라.

 

끝.

 

 

오랜만에 액션쾌감과 달달함을 다 잡은 내용이였네요.

역시 강약약강은 진리에요. 강해보이는 반장한탠 한없이 찌질한 현자새기였던 준우가,

한번 죽탱이 갈궈보니깐 만만해 보였는지 최승기한탠 끝도없이 강하게 밀어붙히는거 보면 강약약강은 세상의 진리인듯.

 

중간중간 두근두근 하면서 최승기 사이드랑, 리라랑 나오는게 똑같은 효과음으로 두근두근 대는데,

이게 놀램, 당황을 표현하는 건지 설렘을 표현하는건지 살짝 애매한게, 작가분 그림체 특징이 여캐들 쓸데없는 홍조를 자꾸 끼워넣기까지 해서.

이게 리라쪽은 놀램, 당황인지, 준우보고 빠져서 설레는건지 조금 헷갈리는데

리라 태도 보면 아무래도 강하게 나오는 준우보고 꽂혔다. 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근데 뭔가 카폐에서 리라의 행동을 보고 쓰윽 머릿 속을 스쳐 지나간게,

흔히 나오는 남주에게 격렬히 대쉬하지만, 남주는 '특별한 친구' 이상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받아주지 않는....

그런 비운의 세컨드 캐릭이 되는 스멜이 매우 강렬해요.

 

준우는 트라우마를 일단락 극복한 듯한 모습으로 나왔지만, 리라의 과거사는 전혀 풀린게 없기에,

이번 에피는 리라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을 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저만 느낀건지 모르겠는데,

여지껏 나온 랜챗녀 여캐들 중에 가장 독보적으로 몸매를 부각 시키는 느낌이에요.

기존 여캐들은 있는듯 없는듯 마냥 중고딩 학생 같은 이미지였는데, 리라는 유난히 볼륨감을 강조하는 느낌임.

매우 졷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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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2018-09-26 0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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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 이놈이 성격으로 다소 까이지만 싸움쪽에 나름 재능도 있고
배려심이 넘쳐서 그런지
예쁜 여자들이 겁나게 꼬이네 나보다 훨씬 났구려
부러운 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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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Ι→rYÅnG [L:16/A:364] 2018-09-26 1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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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기냥 몸매를 강조시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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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tQ [L:6/A:144] 2018-09-26 14: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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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 확실히 큰 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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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아한찬양 [L:8/A:64] 2018-09-28 16: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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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누 이샠 ㄹㅇ변태같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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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조아염 2018-09-29 1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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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하민루트는...어떻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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