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첫번째로는 손목부상으로 인해 퀄리티가 상당히 죽었다.
= 이게 연재부터 완결까지 본다면 일시적인지라 앞으로는 다시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 일단 2부에서는 퀄이 많이 죽은건 사실 .
2 . 인물 활용도 최악
= 1부인물들의 등장으로 인해 2부인물들은 환상의 쩌리화에 작붕마저 만들어버림.
또한 E급최강이라는 광견의 활용도는 가히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함.
아무리 엔돌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라지만 , e급최강이란 녀석을 이렇게 활용하고 돌려보낸다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
그리고 이번 지옥열차 에피에서는 조연급도 아닌 거의 "지나가는행인"급 되는 애들로 컷을 상당히 많이 잡아 먹음 .
3 . 주연.조연들은 다 살리는 것
= 필요없는 애들은 버리던가 , 활용하지도 않을 애들은 버리던가 해야지 ... 일단 무작정 다 살리고 봄.
최악의 난이도 , 지옥의 난이도 지옥열차 , 작가의 언급이나 작중언급상 탑급애들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상황 ,
과연 탑20도 안되는 ( E급시절) 애들이 어떻게 버티고 살아남을지? 즉 살아남는다는게 말도 안되는것.
4 . 너무나도 복선과 떡밥으로만 풀어가려 했다 .
= 사실 1부에서 여러가지 복선과 떡밥 등으로 인해 1부 종료 후 극찬을 받은게 신의탑임.
임팩트도 엄청났었고 , 놀랄만한 부분도 상당히 많았음.
하지만 1부와 2부의 차이점은 1부에서는 떡밥과 복선 , 그리고 여러인물들의 심리묘사 등 모두 적절히 다루었다면 , 2부에서는 떡밥과 복선에만 올인한듯함
5 . 전투신
= 말이 필요한가? 그냥 종결
그냥 저기 5가지 다 필요없고 지금 제일 시급한건 전개속도 ㅡㅡ
풀어야할 떡밥 , 아직 남은 수많은 설정들 등 풀어야 할것들은 말도 안되게 많은데 , 전개속도는 달팽이보다 느릴지경 ;
이러니 독자는 짜증만나고 , 그런데 그 상황에서 닥빠들은 무조건 옳다 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 갈수록 답이 없어질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