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더 위고 함 내부에 배신자가 혁명에 방해되는 녀석들을 제거해달라면서 내부에서 외부자들이 침입하게 만듬. 침입자는 기린의 간부급 기동대.

 

 

포비더 위고는 로바돈에게 가서 싸우기 시작. 로바돈은 처음엔 싸우지 않으려 했지만 내부에 잠입한게 기린군인걸 눈치채고 막을 수 있는것도 아니니 싸우기 시작.

 

 

 

똥개랑 좆냥이는 기스키르가 책을 가져가고 다시 되돌아오는 타이밍에 맞춰 좆냥이는 몸에 꽂혀있는 니들로 얼굴을 공격하고 그 타이밍에 똥개가 펀치로 머리통을 날려버림. 이 여파로 좆냥이는 몸에 있는 보석이 거의 가루가 된 상태.

 

야마와 야스라챠는 퇴각. 이 과정에서 야스라챠는 야마를 수인의 왕으로 인정함.

 

이후 마을 안에 있는 여성 직원 기스키르의 시체를 보고 놀라지만 사실 진짜 가주의 책의 위치를 알고 있었고 흔한 책장 안에 있던 진짜 가주의 책을 회수하는 것으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