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마 밤 일행에게 가볍게 폭격 날리고 구조물 안 으로 이동. 밤은 카라카처럼 갑주의 사용자 라는걸 하진성에게 들었고 이를 파괴하기 위해선 갑주 내부의 심장을 파괴해야되고 뒤마는 심장을 깨우러 간 것 같다고 추측. 

쿤은 어차피 심장에 도달하는 건 뒤마보다 늦으니 구조물 중간부분을 부숴 침입하기 시작. 함정이 발동하면서 서로 흩어지게 되면서 각자 도달하는 도중 쿤은 뒤마에게 기습당해서 니들에 꿰뚫은 후 밤을 기다림.

 

밤이 심장부분에 도착하자 자신이 심장이 멈춘 이유가 이 소년인거 같아서 죽였지만 다시 심장이 뛰질 않는다면서 허망한 죽음이라 사과부터 먼저함, 개빡돈 밤은 가시 시동하고 공격하지만 가볍게 튕겨내버리고 로사리오로 공격하는 순간 각성한 라크가 밤을 구해주고 2:1 협공

 

라크는 바위를 다루는 힘이 많이 능숙해진 상태. 양동공격으로 뒤마의 앞은 라크가 공격하고 밤은 뒤를 쌍익 화접공파술 등을 이용해서 계속 공격을 퍼붓지만 뒤마는 칼라반 처럼 딱히 막지 않은 상태로 공격을 맞아주는 모습.

 

어느정도 맞아주다가 밤은 로사리오로 찔러버리고 라크는 노란색 드릴들로 꿰뚫어버림. 뒤마는 라크가 고대종의 본체인걸 확인하고 생포하는 선에서 제압.

 

뒤마는 너의 그 힘이라면 내 심장을 깨울 수 있을거라고 동료들을 죽이고 싶지 않다면 내 말을 따라라고 하지만 밤은 로사리오의 창을 신원류로 부숴서 다시 전투에 돌입. 뒤마는 신원류를 간파하고 심장을 깨울 수 있다고 확신함.

 

밤은 계속 신수와 주먹질을 하지만 전혀 공격이 먹혀들지 않자 저번에 봤던 하진성의 극의 용호쌍문을 먹이려는 순간 뒤마가 밤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아 스크류로 꺽어버리는 장면으로 끝

 

 

 

 

 

 

 

 

 

 

 

올해 중에서 제일 볼만함. 그래도 쿠키 쓰라고는 말은 못하겠지만

 

근데 분노한 밤 장면 대부분 저번 화이트 때 보다 구려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