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밑에 호아퀸 vs 레로 로 연출대결 글을 봤는데,
의심할 여지 없이 10억명 학살하려던 호아퀸(이 당시는 화이트ㅇㅇ)가 레로 로보다 훨씬 강하죠.
근데 갓SIU의 연출이 부족하다 보니 화이트의 '10억명'조차 그냥 허세로 보일 뿐..
어쩌면 6만명에서 10억명으로 바뀐 것도 결국 "6만명으로는 호아퀸(화이트)의 강함이 제대로 연출 안 됨"이라는 갓SIU의 고심 끝에 나온 설정 변경일지도?
솔직히 갓SIU가 호아퀸(화이트)에 대해 연출만 제대로 해 줬어도 레로 로 따위와 vs까지 가는 사태는 없었을 것..
공방전에서 나온 랭커 vs 랭커도 그렇고, 유리 vs 레펠리스타 근위병 때도 그렇고,
연출상으로는 랭커들이 선별인원과 대체 뭐가 다른지를 알 수가 없음요ㅇㅇ 대체 그 "자연재해 급"스케일이라는 설정은 어디에 팔아먹었는지ㅡㅡ
결론: 갓SIU는 분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