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호량 - 호량은 빨리 쾌차하시고 고생이랑 결혼이나 해서 살림이나 차리고 살았으면
란, 베타 - 좀 짱쎈놈 만났는데 짱센줄도 모르고 거들먹거리면서 나갔다가 초단위로 분해됐으면
프린쓰레기, 미생, 아크랩터 - 아크랩터는 덤이다! 란, 베타가 만난 짱쎈놈에게 비극적으로 죽었으면.. 프린스가 먼저 선봉으로 나섰다가 죽고
미생이 멘붕해서 등대지기 역할 못하고 팀 개망하고 (여기서 미생이 민폐력 부각) 아크랩터 빡쳐서 뛰쳐나가긴 하지만 결국 끔☆살당하고 마지막으로 떨고있는 미생이 참수형
(솔직히 미생이는 '죽이기엔' 너무 불쌍한가..? 그냥 그 짱쎈놈이 아크랩터랑 프린스 시체 사이에 미생이 놔두고 가는것도 괜찮을듯)
자왕난 - 그냥 지금 계속 카사노한테 시비걸다가 좀 뒤져라..
하.. 이놈은 죽지도 않지..
하..
이화 - 카사노한테 계속 까불다가 몇대 쳐맞고 정신차려서 자기 재능좀 더 제대로 다뤘으면
라크, 이수 - 성공해라 의리남들 !
아게로 - 1. 에드안한테 도전했다가 그냥 그대로 죽었으면
2. 라헬 다리에 칼빵찍고 빡친 밤한테 죽었으면
엔돌, 아낙 주니어 - 그냥 어느순간 본편에 안나왔으면 좋겠음
하랭찍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았다는 소문만 들려줬으면
밤, 라헬 - 밤이 빡쳐선 쿤 죽이고 라헬이 자기가 밤을 배신하려 한 이유 다 알려주고는 그냥 퍼그 나와서 꽁냥꽁냥 탑이나 올랐으면
(애초에 라헬이 밤을 배신한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성립해야 하긴 하지만..
밤 호구력이 나날이 발전해가니 그냥 미안하다면서 울기만 해도 용서해줄듯)
뭐 대충 이정도..?
더 생각나는 인물은 딱히 없음
뭐 딱히 쓸만한 사람도 없는것같기도 하고
물론 시체사이에 두고가는것도 미친짓이긴 하지만 죽이는것보다야 뭐..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