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완성도 있는 작품이 나오려면

스토리 전체를 전부 설정해 놓고

그 설정한 데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서술해 나가는 것.

 

가령 J.K.롤링이 쓴 해리포터의 경우도 처음 1권을 쓰기 전에 7권까지의 스토리를 전부 짜놓고

한 권 한 권 스토리를 써 나갔다고 한다.

 

웹툰도 예외는 아니다. 어쨋든 스토리는 있어야 하니까..

그 작성 분량이 장편 소설에 비해서 작을 뿐이다. 

 

그런데 신의 탑의 경우 과연 얼마까지 만들어 놓고 시작한 걸까나...?

 

스토리와 연관성 있는 애드립, 첨가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데

굵은 줄기까지 애드립해버리면 그건 쫌 아닐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