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바돈, 기린 사이드

 

왜 자신이 여기있나고 묻는 로바돈에게 너야말로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제일 먼저 연락을 끊고 사라져 버린 녀석이이제야 나타나서 무슨 권리로 그런 말을 하나면서 반박 하고 서로 언쟁을 벌이다 싸우기 시작.

 

몇 합을 주고받고 하다가 기린은 가주가 나무를 로바돈에게 준 것 부터 시작해서 네 딸들을 인질로 잡은 나를 미워하는 마음에 여기로 뛰어왔겠지만 그 동안 가문의 지피장들은 몰살당하는 중이라는 것을 말하자 로바돈은 포 비더 군에게 지파장들을 팔아넘긴 거냐면서 화냄

 

기린은 너야말로 가주의 명령을 안 듣고 사라지더니 책을 이용해 전쟁을 멈추려고 했다면서 그 책에 대한 정보는 녀석들이 가주로 부터 뗴어놓기 위해 일부로 흘린 정보라면서 너야말로 말로는 충성한다고 하지만 항상 자기 뜻대로 가주님이 변하기를 바라다가 안 되면 다시 모함 밖으로 나간 녀석이라면서 책은 얻었나? 그래서 전쟁은 멈쳐줬나면서 너나 나나 똑같다고 가주님을 헤아리는 척 하지만 절대 헤아리지 못하고 사랑받는 척 하지만 단 한 번도 진짜 사랑을 받아 본 적 없다면서 일갈함. 

 

난 이제 지쳤다면서 자식으로서 사랑을 바라는 건 멍청한 짓이니 그들과 손을 잡고 가문 내부의 정보를 빼돌리는 대신 가주님 이후의 가주 자리를 약속을 받아냄.

 

로바돈은 아버지께 어떻게 그려나고 하지만 기린은 자신은 아버지 따윈 없다면서 우리가 가주님께 바라던 아버지로서의 애정은 오래전 우리가 아닌 다른 자에게 모두 소진되고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이라고 말하고 자신의 포켓에 엘바바와 간부가 당했다면서 밤의 포획은 어렵다고 문자가 들어오자 로바돈에게 이 전쟁을 멈출 수 있을 거란 환상을 품지 마라면서 포 비더가 이번 전쟁을 시작한 이유는 단순한게 아니라면서 이 전쟁은 모든 것이 불타기 전까지 멈추지 않는다고 말하고 기린함으로 후퇴 후 워프 타버림.

 

 

기린군들도 각각 로바돈이 떳다는 소식을 들은 전 지파장이나 티아라가 역으로 털어버리고 탈출하는 장면들 나오면서 기린군들도 퇴각

 

지파장들은 아직까진 버티고 있었지만 포 비더 본진 쪽으로 광역 워프당할 예정

 

유리는 밤에게 자신도 도울까? 하지만 밤이 괜찮다면서 제가 어떻게든 해보겠다면서 더 이상 누나에게 폐를 끼칠 수 없다고 말하자 밤에게 감동먹고 워프하면서 퇴장

 

 

 

 

밤&엘바바 사이드

 

치킨은 쌍랼들을 붙잡고 있지만 로바돈의 나무에 잡혀버림. 탈출은 불 상태가 되면 가능은 하지만 그렇게 되면 쌍랼들을 잡을 수 없어 계속 잡힌 상태. 엔도르시가 먼저 쌍랼들에게 다가가서 살려달라고 비는 사람부터 꺼내준다고 놀리자 쌍랼들은 당연히 거절하지만 엔돌이 진짜 돌아가려 하자 일단 구걸이라도 하는 중, 이후 로라를 구한 밤이 치킨에게 신원류를 꽂자 쌍랼들을 놓아주고 먼저 퇴각

 

엘레인은 밤보고 엘레인의 친구라면서 그러면 저 모녀보다 내 편을 들어야 맞는 것 아니냐면서 따지지만 밤은 '이제부터 엘레인은 내 딸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걸 똑똑히 들었다면서 말대꾸하자 무기를 꺼내 초월기 댄싱 위드 울프를 날리지만 밤은 오브-폭우로 날들을 부숴버리고 어퍼컷을 날리고 화접 공파술로 엘레인을 날려버리고 친구분의 아버지시라 봐 드리는 거라면서 해당 화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