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정색 하면서 전력을 다한게 암존이죠. 

하지만 그 암존전도 초반에 뭣도 모르고 전력을 다하지 않고 처맞다가 기절합니다

할배들 없었으면 눈 따이고 이미 지스승 따라갔음 

 

현 강룡은 용비 구휘한테 안되요 

 

상대를 노인네로 봐주다가 자비없는 용구한테 팔다리 날라가고 시작합니다

 

암존전 경험은 삶아먹었는지, 백마곡이 예린과 할매를 납치 했다는 걸 알지만 살초는 커녕 얻어맞으면서 어떻게 힘조절 할지 모른다고 지껄입니다

 

상대가 대놓고 적이라고 말하지만 순둥이 강룡은 전력은 커녕 처맞다 실신 해버리죠 

 

이런 약해빠진 놈을 용구랑 붙는다니 어림도 없을거 같습니다 

 

물론 전성기때는 호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