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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파천신군,강룡이 암존보다 '그냥' 강하다
이문새포차 | L:0/A:0 | LV1 | Exp.56%
17/30
| 14-2 | 2018-03-19 14:48:14 | 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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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개무리 에피소드 결과부터 역추론해보겠습니다. 일단 아시다시피 승자는 강룡이고 암존은 죽어버렸습니다.  여기서 많은분들이 '늙존이랑 전성기암존이랑 같냐, 전성기였으면 암존이 이길가능성이 높다' 라고 하실텐데 이말은 성립되기 어렵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젊을때가 전성기라 하기에는 전성기의 기준은 불명확합니다. 심지어 강룡은 아직 전성기로 볼 수 있는지 여부조차모릅니다. 

 

그렇다지만 암존의 전성기가 젊은시절(용불)이라고 가정하더라도 현재강룡이 더 강하다고 추측할수 있습니다.

 

그 근거는 바로 암존의 패배인정입니다. 대체 어디서 암존이 패배를 인정하였느냐 하실텐데 아시다시 암존은 성격상 핑계대기를 좋아합니다. 핑계가 없다면 인정이라고 봐도 될까요??

작중 강룡과 싸우면서 나왔던 핑계는 단 한문장 '온전한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이었다면~~ ..' 인데 이는 노화나 혈맥파열이 아닌 팔한짝을 염두해두고 한 말일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하지만 팔한짝도 결국 자기실력으로 뜯긴것이기에 관조적입장에서 보기에는 핑계중에서도 정말 어처구니없는 핑계입니다. 팔한짝 개소리는 차치하고도, 강룡과 싸울때 '십년만 젊었더라면~~' 이나 혈맥파열회복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늙어서 노화로인해 용불시절보다 유의미할정도로 약해졌다면 분명히 핑계를 댔을것이지만 안한것을 보면 노화로인해서의  내공감소는  크게는 없었던것 같고, 혈맥부상회복에 관한 핑계도 없던것을 보면 사패천 스스로 젊은시절과의 능력차이가 크지는않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천존과의 회상에서 강룡이아닌 파천신군을 떠올렸을때 세월핑계와 혈맥관련 핑계를 했다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전성기(용불)암존>=파천신군 이라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천존과의 대화 회상에서 '강함만을 추구한다면 더 강한것을 만났을때 부러진다 새캬~~'  라는 천존의  말을 듣고 곧바로 매우 놀라면서 파천신군 한손 묵륜공을 떠올리는 것을 보면 스스로 인정하긴 싫지만 파천신군을 자신보다 더 강한존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부상중이기에 당연히 파천이 더 강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이사건이 광적으로 컴플렉스 내지는 트라우마가 된 것을 보면 자신이 완전한상태여도 졌을 것 같기에 이런 트라우마가 생겼겠죠. 그게 아니라 정말 이길수 있을것 같은 상대였으면 다른것이 아닌  회상에서 마저도 찌질하게 핑계를 댔을까요?? 그냥 코웃음치면서 파천쟛밥이라고 했을겁니다.

아무리 부상이어도 너무할정도로 무력하게 털려버렸던 터라 (심지어 파천신군도 절반의 절기만 사용) 스스로 완전한 상태여도 파천신군을 넘기 힘들것 같기에 파천과 그제자에 광적으로 미쳐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뒤지기 10초전까지도 파천신군의 제자인 강룡한테  자신의 강함을 인정해달라고 어필했죠  

 

종합해보면

백발신군,혈비룡(1부기준) > 용불기준 암존

 

연구글이니 태클환영합니다. 모두 고수 즐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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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거슨 2018-03-19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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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 2018-03-19 15:33:57
님 태극기집회나 페미니스트같은 사람들 알죠? 자기 생각이 정말로 맞다고 생각하고 근거로는 뇌피셜. 개소리 지껄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곧 옵니다. 맘 단디 잡으세요
호거슨 2018-03-19 15:31:30
@BoG
ㅋㅋㅋㅋ
이문새포차 2018-03-19 18:21:25
@BoG
ㅋㅋㅋㅋ감사함다 근데 안오는데요?? ㅋㅋㅋㅋㅋ
붉은탑 2018-03-19 17:02:44
@BoG
그런사람은 강빡이에 더 많을 듯
BoG 2018-03-19 17:17:30
@붉은탑
태극기 집회 나가는 사람들은 촛불집회 나가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하죠. 딱 그거 보는거 같네요
붉은팁 2018-03-19 18:15:41
@붉은탑
ㅂㄷㅂㄷ하지말고 재검이나 받으세요ㅋㅋㅋ
BoG 2018-03-19 18:40:19
@이문새포차
너무 팩트라 버로우탄듯
붉은탑 2018-03-19 19:57:23
@BoG
ㅋㅋㅋㅋㅋㅋㅋ님도 중립적인척하면서 강빡이에 가까우신듯 하네요

전 아무런 시비도 걸지 않았는데 다짜고짜 시비거시는거 보니.... 인성면에도 심각한 문제가 많으시네요.
Zeref154 2018-03-19 21:10:30
@붉은팁
ㅋㅋㅋㅋ그얘기하면 차단당함ㅋㅋㅌㅌ
호거슨 2018-03-19 15:32:00
좋은글입니다 추천함
이문새포차 2018-03-19 15:35:57
@호거슨
감사요 ㅎㅎ
나는예쁘다 [L:50/A:274] 2018-03-19 15:49:25
ㅊㅊ
ghfhghfgh 2018-03-19 17:55:41
용딱이 통한의 비추 ㅜ ㅋㅋㅋㅋ
이문새포차 2018-03-19 18:56:00
정리해보면 파천,강룡 > 용불 암존>용불시점 용+구+홍 +다른존자 2마리 인듯
근데 이렇게 단순계산하면 당시 용비나 구휘는 밥이네...
베트샤라그 2018-03-19 20:56:31
그러면 님이 말씀하시는 용불암존이 마교암존이죠?

그리고 용불시점 용구홍이 마교암존한테 밀리는데, 마교용구홍은 어떻게 보시나요?
이문새포차 2018-03-19 22:35:14
@베트샤라그
접두사로 마교- 가 붙은게 마교전쟁이전인가요?? 그렇다면 yes입니다. 사패천이 무극신마랑 붙기 전 외전결말부시점이요
전쟁도중 용구홍이 암존한테 밀린것에는 몇가지로 나눠서 생각해야할것같군요.
ㅇㅇ
1. '신마와 전투후 내상입은 암존이 용구홍 모두를 꺽어 눕혔다' 면 용구홍은 각각은 파천,강룡한테 쨉도안될거라 봅니다.

2. 용구홍이 존자 두명죽인 사패천에 광분하여 덤볐다가 흥분이 풀리고 적당히 싸우다 돌아간것이라면 강함을 가늠할수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들개무리 20화를 보시면 1번설이 맞는듯 합니다. 무극신마랑 존자 두명꺾어서 지쳐있는 암존이 홍 용 구 순서로 각개격파 해버린 연출이거든요
그래도 용구홍 각각이 소진홍이랑 도겸보단 당연히 강할듯합니다..
트와이닝 2018-03-19 23:31:24
@이문새포차
암존이 용구홍을 각개격파한 연출이라고? 제정신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문새포차 2018-03-19 23:39:21
@트와이닝
그러면 뭐예요?? 님은 어떻게 봤는지 말을 해야죠 단순히 그렇게 찍 말하고 가면 되나 ㅋㅋㅋ
트와이닝 2018-03-19 23:40:01
@이문새포차
당연히 암존이 쳐발리고 겨우 도망간 묘사고 연출이지 ㅉㅉㅉ
이문새포차 2018-03-19 23:45:25
@트와이닝
죽일각오로 덤벼드는데 셋이서 못잡은거면 자기들이 진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님말부터 모순이네
트와이닝 2018-03-19 23:48:40
@이문새포차
혈맥파열된 암존을 못 죽인 파천도 진거다 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순 타령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문새포차 2018-03-19 23:55:00
@트와이닝
파천이 봐주고 살려준거라고 만화에서 공인된건데 그거랑은 다르죠.... 초고수 셋이서 각각 덤볐는데 살아남은거면 도망친거라고 해도 결국은 못잡은거(진거)잖습니까 뭐 저 셋이 봐줬다는 연출도 전혀없구요
트와이닝 2018-03-20 00:02:23
@이문새포차
파천이 봐주고 살려준거라고 만화에서 공인된거라고요? ㅎㅎ

살려주려고 했는데 암습이 암습을 했고, 거기에 빡친 파천이 공격을 한거죠.

적어도 이때부턴 죽일 마음으로 공격했다 봐야죠.
이문새포차 2018-03-20 00:06:37
@트와이닝
아 일단 그건 염두하진않았네요 근데 생각해봐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려주고 담에 만나자 했는데 가는데 뒤통수친거면 개빡치긴하겠지만 자기가 한말도 있고 죽이진 않을듯 한데요... 그냥 죽기직전까지 팰꺼같은데
트와이닝 2018-03-20 00:09:33
@이문새포차
부상이 심한 상대에게

분노한 상태에서 절기를 시전한다.

이건 죽이려는 고의까진 아니라도, 죽어도 상관없다는 미필적 고의까진 추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문새포차 2018-03-20 00:30:27
@트와이닝
이건 정말 사람마다 다른 생각차이네요
Spice [L:11/A:474] 2018-03-19 20:31:09
짤 누구?
패황씹크스 2018-03-19 21:05:45
암빡이들 이럴땐 가만있네
Genos 2018-03-19 23:22:40
개인적으로도 파천신군 , 강룡을 강하게보지만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면

파천>=마교암존>=현재의 혈비룡정도 되지않을지 ,,, ?

뭐 강룡의 경우는 더욱 성장을 할 수 있으니 후반부에 마교암존을 뛰어넘을 것 같긴 합니다만 ,,,

여하튼 좋은 글 잘 봤구요 , 추천드리겠습니다 .

고수 즐감하시길 ^^
이문새포차 2018-03-20 00:31:00
@Genos
네 감사합니다^^
트와이닝 2018-03-19 23:29:55
당연히 늙존보다 마교암존이 더 강한데,

마교암존?파천, 강룡이지.

늙존 보다 풀전력 강룡이 더 강하지만, 늙존이 강룡을 죽일 기회가 2번은 있었다는 게 고수의 매력. 단순히 무공의 고하만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게 아니란 거
이문새포차 2018-03-19 23:41:56
@트와이닝
제가 파천,강룡> 마교암존 이라고 글을 써놨는데 거기에 대해서 '~~~해서 아니다' 라던가 근거를 대고 반대의견을 내야죠 님??
트와이닝 2018-03-19 23:48:57
@이문새포차
늙존이 내공손실이며 혈맥파열이 없어 전성기와 별차이 없단 건 뇌피셜.


파천과 싸우기 20년 전의 혈맥 파열도 완치 못한 채로 파천과 싸웠고,

그 상태에서 파천에게 또다시 내상을 입었으면 훨씬 상태가 안 좋아졌겠지.


그럼 마교대전부터 20년 동안 치료 못한 혈맥파열인데, 그보다 더 심한 상태로 다시 20년이 지났는데

완치가 됐을리가 있나.
이문새포차 2018-03-19 23:51:33
@트와이닝
근데 그러면 옹졸한 성격인 사패천이 십년만 젊었어도 ㅇㅈㄹ 이나 혈맥이 정상적이었다면 ... 이런핑계를 댔을거 같은데요 이글도 그에관한 글이구요 그런핑계를 대지 않았기 때문에 암존스스로 과거와 큰 힘차이가 나지 않다고 생각한것 같다 라는것이 제 의견입니다
트와이닝 2018-03-20 00:04:27
@이문새포차
핑계는 이미 댔죠. 온전한 10성 공력 타령.. 물론 한 팔을 잃어서 그럴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내상 및 혈맥부상도 영향을 줬을거란 게 상식적이죠.

10년만 젋었어도.. 이건 의미가 없죠. 10년 전엔 더 상태가 안 좋았을 가능성이 크니깐요. 파천에게까지 당한 지 10년밖에 안 지난 시점인데.

내상이며 혈맥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게 정상이란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교암존과 늙존이 차이가 난다는 건 인정하시나 본데(차이가 적다고 보는 것 같지만)

그것만 봐도 마교암존 ? 혈비룡,파천이라 봐야죠.
이문새포차 2018-03-20 00:24:58
@트와이닝
음 그렇군요 아 제가 한 10년전 ㅇㅈㄹ 은 그냥 예를 든겁니다 ㅎㅎ 틀딱들이 내가 왕년에는~~ 십년만 젊었어도~~ 이런말 자주하잖아요 그리고 10성 공력 그건 현재 자신을 기준으로 잡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한계까지 다했지만 팔떨어져서 10성이 안됬다고 해석되는게 정상아닌가요... 젊을때의 10성공력과 틀딱의 10성공력은 다르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함
트와이닝 2018-03-20 00:28:17
@이문새포차
애초에 그건 스스로도 핑계가 안되잖아요. 팔을 떨군 게 강룡인데, 물론 암존 자체가 모순적인 인물이긴 합니다만.

늙존의 온전한 10성 공력이 당연히 마교암존의 10성 공력보다 약할 거란 데엔 동의하시죠? 그럼 마교암존?혈비강룡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문새포차 2018-03-20 00:38:26
@트와이닝
근데 암존 이새기가 일관성없는 거듭제곱모순이라서 핑계도 항상대는게 아니면 제가 쓴 글도 의미가 없긴하죠

근데 마지막문장은 동의하긴 쉽진 않겠군요 그때와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생각이라
트와이닝 2018-03-20 00:47:12
@이문새포차
차이가 크다는 건, 혈맥 부상을 완치 못했을 거란 생각에서고요

근거는 위에 적었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죠
트와이닝 2018-03-19 23:54:07
정작 파천은 강룡더러 암존과 싸울 때 최대한 전력을 다해 상대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강룡도 막사평에게 하는 대사보면 암존을 자기보다 하수로 보지 않음.
이문새포차 2018-03-20 00:01:00
@트와이닝
강룡이 전력을 안다했을때 죽을뻔 한건 트루는 맞습니다
근데 강룡이 자기를 내세우거나 자만하는 모습은 없고 오히려 예의바르고 겸손한성격이라 그리 말하였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지않나요?
그리고 당연히 하수로 보기도 좀 그렇죠 압도적으로 이긴것도 아니고 자신과 근접할정도로 강한사람인데 하수로 보겠나요??
메시가 더 뛰어나지만 수아레스를 자기 하수로 보진 않을겁니다
트와이닝 2018-03-20 00:05:41
@이문새포차
강룡이 겸손한 성격이지만, 오만한 모습도 많이 보여줬죠. 도겸 소진홍에게 한테나, 백마곡 에피소드만 봐도요


늙존을 혈비룡이 아슬아슬하게 이겼는데, 그럼 혈비룡>=늙존 이라 봐야하고

마교암존?혈비룡이라고 봐야 한다 봅니다
이문새포차 2018-03-20 00:20:57
@트와이닝
그렇게 생각하시군요 .. 근데 아슬아슬하게 이긴게 마지막 폭렬대천 맞은 강룡 몰골을 염두하고 하신 말이죠?? 근데 전투 초반부터 혈비공안쓰고 시작한거인데 (심지어 패림당할배패널티) 만약 늙존이 사부통수친 그 4놈중 하나였더라면 절대 아슬아슬은 아닐듯한데요
트와이닝 2018-03-20 00:35:30
@이문새포차
몰골 뿐만 아니라, 암존의 시나리오 대로 오른팔로 카운터를 쳤다면 암존이 이길 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팔을 잃은 것을 생각 못하는, 임기응변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죠.

가정법으로 얘기한다면 강룡이 암존의 정체를 몰라서 처음부터 풀전력으로 안 싸웠듯, 암존 역시 강룡의 정체(만독불침지체면서 파천의 평생 내공을 넘겨받은)를 알았다면 고문해서 가지고 놀 생각을 한다거나 방심해서 팔이 잘릴 일이 없었을 거라 봅니다.

물론 저도 처음부터 풀전력으로 붙으면 강룡이 보다 스무스하게 이겼을 것 같긴 합니다.
2018-03-20 05:06:54
퍄.. 덧글 44개 불타오르는..

저는 파천>=전암>혈비룡>=늙존정도로 보는 중

들개무리 에피소드는 작가님이 일부러 강룡 암존 둘 모두에게 디 버프를 줘서 만전의 상태라면 둘 중 누가 더 강한지 구분 못 하게 한 거 같다고 생각 들음

강룡은 처음부터 살초, 혈비공 사용 안 하다가 피떡 갈비 되니 그제야 사용하기 시작했고 암좀도 갑자기 강해진 강룡을 상대로 만독불침인데 마호산이 어쩌니저쩌니 자만하며 방심하다 계속되려 당하다 팔 날아가니 이 악물고 임하고
이문새포차 2018-03-20 11:07:14
솔직히 상식적이지 않은 세계관에서 늙었다고 약해지는것도 에러아닌가 늙존>용불암존 이라해도 용불암존>늙존 이라고 하는거랑 별로 차이없음 ㅇㅇ 지난 수십년동안 성장했을수도있고
BTF 2018-03-20 12:47:39
안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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