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평생그려온 캐릭터중에서도 가장아끼는 캐릭터둘이 용구일거다 사실 문빠라면 누구나 용구는 성역으로생각하며 건들지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수에출현시켰다 그이유가뭐겠냐 새로운 강자들을위해 아끼는 캐릭터들이지만 구캐릭터들 희생시킬생각하고있는거다
그리고 자꾸 파천신군이 거품이다 칠곡급이다 고무림맹고수들 하나도없는곳와서 빈집털이하고 양학했다하는데
한시대를 풍미한정도가아니라 정점에오른자가 거품이거나 약할수가없다 작중에서도 꾸준히 파천신군을 무적무패의 천하제일고수라고
꾸준히 언급한다 삼존 용구 파황 사천왕 오무제등등 열두존자들마저도 천하제일 최강이라고 언급된적이없음
무림최전성기 구무림고수들이 즐비한시절은 아니지만 연배로치면 비슷할것으로 추정되며 어쨋든 단신으로 무림을제패했음 그것도 패도의방식으로
파천신군 거품론은 사실 허세부리다가 암존한테 통수맞았다는건데 그건 솔직히 쉴드불가능 파천신군이 잘못했음
그리고 강룡은 이미 작중에서 독보적인 최강자일것 그도그럴것이 이미 파천신군의 모든 정수를물려받았고 자질에있어서 파천신군마저 넘어섰을수도있다
결국 강룡의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룡 자기자신의 나약한마음 스승에대한 의심 주변인물들과갈등 등등일것으로 예상됨
애초에 혈비나 환사는 강룡의적일수가없다 그냥 강룡이 자신을 완성해가는 단계의 장애물들중하나일뿐
개인적으로 굳이 서열을정하자면 전성기기준
강룡 , 파천 > 대주교 , 암존 , 무극 >= 용구 혈비 열두존자중 상위고수 정도로생각한다 그냥 졸라개인적인생각임 오해 ㄴㄴ
그리고 칠살은 절대로 열두존자급이아니다 그보다 한수아래다 다만 그한수가 겨우 한수차이지만 좁힐수없는벽임 다만 칠살중에서 1~2명은
강룡일행과 싸우면서 그벽을깰수도있을것으로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