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 등장전만 해도 고게인 대부분이 구무림 존자들의 위상은 당대에 감히 넘볼 수 없는 12명의 넘사벽 존재로 여기며
존자급이라 해봤자 용비와 육진강 마교의 8주교와 그들의 수장인 대주교뿐인 절대적인 존재라 생각했는데
암존 회상때 무극신마와 생사결 후 걸레짝 암존을 2:1로 다굴 쳤는데 도리어 역관광 당해 사망하는 추태를 보여주며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더니
최소 존자 중위권 이상으로 평가 받던 용비와 생사결을 펼친 장운과 비견되는 스펙에 천곡칠살까지 등장
근데 그런 칠살 두명을 걸레짝된 몸으로 강룡이 처죽이지 않나
그런 칠살급 5인 이상을 무조건 죽일 수 있다는 혈비의 스펙
막말로 이젠 삼존or신마급 미만은 아무것도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