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웅성' 도 엄연히 구무림 대마두들의 무공을 이어받은 현시대 학살자의 재림입니다. 

 

 

이미 외전시점 구무림 대선배 용비가 쩔쩔맨 '천라지망' 을 방패 맞부딪힘 한번만으로 간단히 돌파하는 것으로.. 강함은 증명되었지요.

 

 

'천뢰성' 황저가 철퇴를 이용한 외공 (外功) - 파괴적인 공격에 특화되었다면,

 

 

'천웅성' 은 가공할 만한 방어절기.. 말그대로 '절대방어' 를 보여주지 않을지? 최선의 공격이 방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천곡칠살.. 절대 무시하면 안 됩니다. 최소한 개개인이 전작의 삼존급 이상 클래스라는 걸 '지용성' 이 증명했습니다.

 

 

이들의 강함을 부정하는 건 '류기운' 과 '문정후' 를 부정하는 행동이라고 간주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